15세~25세 청년층 에이즈 초기증상! 에이즈 걸리는 이유는 성접촉 때문!

전세계적으로 에이즈 초기증상이 발견되어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의 절반 이상이 15세~25세 사이의

청년층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약 240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에이즈 걸리는 이유는 성접촉으로 인 감염이고

성접촉으로 인해 각종 질병에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10대들의 자살도 증가하여서 매년 10만명 이상이

자살을 하고 있고 낙태를 경험하는 사춘기 여성도

2백~4백만명 이상이라고 하니~ 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에이즈 걸리는 이유가 2차 감염인 경우가 많은 나라는

주로 빈곤국가입니다. 부모가 에이즈 걸리면 출산하게

되는 태아도 성장하면서 에이즈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청소년이 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출장을 다녀온 아프리카에서도 2차 감염으로 인해서

에이즈 감염이 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는 아동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정말 아프리카는 저주의 땅일까요?

에이즈 걸리는 이유 중에 또다른 것은 빈곤국가의

의료실태가 문제입니다. 주사기로 혈액검사를 하거나

약을 투입할 때 똑같은 주사기로 여러사람에게 반복해서

투여하기 때문에 에이즈환에게 사용한 주사기를

또 다른 사람에게 투여함으로써 2차 감염이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몸상태가 되면 에이즈 초기증상이 나타나면서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이즈에 감염으로 의심되는 에이즈 초기증상은

3-6주 후에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열이 심하게 나고, 목이 아프고, 전신의 통증이 있고,

구역/구토/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성교육과 감염예방은 학교나 교육기관 등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효과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