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해야하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야하나?

4월 들어서 네이버 블로그 정기점검 후에 많은 네이버 블로그들이

지수가 하락하면서 패닉상태에 빠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메리트가 거의 바닥이 나면서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타거나 몇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많은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버리고 네이버 블로그를 택했건만 네이버 블로그 역시

운영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에 많이 힘들어 할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현재로서는 시간투자하기가 아까울 정도로 다음에서 조차도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하기가 여간 까다로는 것이

아니라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든 답이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하지마 분명한 것은 네이버 블로그는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검색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를 포기하면

결국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도 게임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정기점검을 통해서도 블로그 지수가 하락하지 않는

블로그는 대부분 오래된 블로그들이랍니다.

 

 

아무리 블로그 운영을 잘해도 오래된 블로그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자꾸 새로운 블로그를 운영하기 보다는 포털에 찍히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최소 몇년간은 안정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 두번째 운영하고 있고 첫번째 티스토리 블로그가

포털에서 제한을 당하면서 도무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결국은

두번째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네이버 블로그도 2주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털에서 어떠한 위협이 있어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오래된 블로그로

살아남아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