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내한공연 - 레이디 가가 "어젯밤 잠 설쳤다" 내한공연 소감 @@

레이디가가내한공연 - 레이디 가가 "어젯밤 잠 설쳤다" 내한공연 소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레이디가가 내한공연이 내한공연 역사상 두번째

최대관객 수 동원의 기록을 세우고 마쳤네요~

 

청소년 유해등급으로 판정받아 청소년은 볼수 없게 된 레이디가가 내한공연은

레이디가가 열성팬들의 축제분위기가 되었고 젊은층의 관심을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적인 문화와는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중년이 된 마돈나 팬들이 아직도 마돈나에 열광하는 것은 아니듯이

젊음의 열정을 쏟을 곳이 필요하기에 레이디가가에 동화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원래 더욱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고 추구하기를 원하는 욕망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살인도 자꾸 하다보면 더욱 잔인하게 살해하듯이 육체와 정신에 더욱 자극적인 것이

충족되거나 유입되었을 때 그곳에 미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은 젊은 시절의 추억이라고 할 수 있으니 어른들이 젊은 사람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보듬어준다면 젊음 열정을 잠시 쏟고 난 뒤에 더욱 자신에 삶에

최선을 다해 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젊은세대가 주의할 것은 탈선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레이디가가의 문란한 생활은 익히 잘 알려져있고 그런 것을 본받아서 문란한

젊은시절을 보낸다면 인생에서 오점을 남기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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