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퇴출? 고영욱 계약만료! 그게 그거다!

 

 

 

고영욱 퇴출? 고영욱 계약만료! 그게 그거다!

 

 

1994년 그룹 룰라의 멤버로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고영욱의 연예계 생활이 고영욱 퇴출로 끝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영욱 계약만료,고영욱 퇴출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가 인정되어 최근에 항소심에서의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장을 제출한 상황입니다.

향후 수감생활이 끝난 후에도 전자발찌를 3년 동안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연예계로 복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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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고영욱 퇴출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소속사 입장은 고영욱 퇴출이 아니라 고영욱 계약만료라고
하는데 네티즌들은 고영욱 퇴출이나 고영욱 계약만료나
그게 그거다~라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쨌든 소속사에서 고영욱 계약만료가 되었는데도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은 고영욱 퇴출과 다를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영욱 계약만료,고영욱 퇴출

 

소속사 JF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에서도 고영욱의 사진이 사라졌고
JF 스타즈라고 하는 소속 연예인들의 프로필을 올려 놓은 곳에서도
고영욱의 프로필은 삭제한 상황입니다.

최근 항소심에서 고영욱은 징역 2년8개월을 선고받았고
신상 정보 공개 고지를 5년간 실시하고, 전자발찌는 3년 동안
부착하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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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퇴출과 고영욱 계약만료 소식에 고영욱의 지인들의
마음은 많이 아프겠지만 법치국가에서 법을 준수하는 것은
일반인에게 뿐만 아니라 연예인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법의 심판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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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최고 인기 그룹이었던 룰라 멤머들이 평탄한
연예계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전에 화려했던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이고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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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재기할 기회도 있었을 것이고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는데 결국 돌이키지 못하고
죄의 댓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