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강아지 짖는 소리 줄여주는 5가지 강아지 훈련방법 본문

생활정보

강아지 짖는 소리 줄여주는 5가지 강아지 훈련방법

해피송송 2011. 5. 18. 07:41




최근에는 이전 보다 집집마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는 평생동안 개를 싫어하던 친척집에서도

애완견을 키우면서 적적한 노년을 재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엄마가

강아지 짖는 소리를 싫어해서 집안에서는 키우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마당에서 키웠는데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다른 집에 주고 왔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에서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강아지를 아파트에서 기르면 이웃집에서 컴플레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강아지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사실 작은 환경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개들이기 때문에 아파트 같은 곳에서는

방음이 잘되어 있다고 해도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나 변화를 감지하고 짖어대는 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짖는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좋은 방법을 찾으시는 분은 강아지 훈련방법을 습득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훈련소에서만 강아지를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강아지 훈련방법을 제대로 활용하면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져보고 찾아본

효과적인 강아지 훈련방법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니다.  

집에서 한번 사용해보시고
강아지 짖는 소리를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애완견을 학대하는 수준으로 하시면

안되고 적당하게 하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절대로 쓸데없이 짖는 법이 없습니다.

무언가 경계의식이 생겼을 때 불안한 마음을

밖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방법을 사용할 때에는 강아지 주변의

불안한 요소들을 제거한 다음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에게 레몬즙을 뿌려보세요.


레몬즙을 짠 다음 물과 조금 섞은 후 분무기에

넣어서 짖는 순간 공기 중에 분사해보세요~

그러면 레몬향의 강한 향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짖을 때마다 여러번 반복하면

불필요하게 짖는 습관이 조금 완화될 것입니다.



  강아지를 강하게 야단치세요.


강아지가 짖을 때마다 강하게 야단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막대 같은 걸로 짖을 때마다 "안돼"라고 큰소리로 말하면서

호되게 야단을 치면 강아지가 알아듣게 됩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자주 다니세요.


강아지도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개들이 활동적인데 답답한 집안에서만

개를 키우기 보다는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을 다니면서 주위 환경들의 변화를 경험하게

하면 강아지가 조금 덜 짖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에게 짖음 방지 목걸이(짖음 방지기)를 달아주세요.


시중에 보면 강아지 짖음 방지 목걸이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짖을 때마다 향기가 뿌려지는 목걸이입니다.

레몬즙을 뿌려주는 것과 같은 방법과 효과가 있습니다.



이건 주인이 옆에서 일부로 뿌려주지 않아도

강아지가 짖으면 자동적으로 분사가 되니까~

편리하게 강아지를 훈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인이 하루종일 같이 있을 수 없으니까 요런 제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강아지 훈련소에 맡기세요.


마지막으로 방법이 없다면 강아지 훈련소에 맡기세요.

4가지 방법을 모두 써보았는데도 강아지의 짖는

횟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강아지 훈련소에 훈련을 맡기세요~

애완견 호텔같은 곳에서도 강아지를 훈련시켜주는 곳이

있다고 하니까 주위에서 알아보시고 훈련을 맡겨보세요.



그럼 오늘도 예쁜 강아지 잘 키우시고 강아지가 짖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해보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