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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환자 발생! 아프리카 지역 여행 후 감여증상 보이면 국립검역소에 신고해야! 1주일간의 잠복기 이후에 오한, 두통, 근육통, 고열 등의 증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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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환자 발생! 아프리카 지역 여행 후 감여증상 보이면 국립검역소에 신고해야! 1주일간의 잠복기 이후에 오한, 두통, 근육통, 고열 등의 증세!

해피송송 2014. 7. 31. 13:43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환자 발생! 아프리카 지역 여행 후 감여증상 보이면 국립검역소에 신고해야! 1주일간의 잠복기 이후에 오한, 두통, 근육통, 고열 등의 증세!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의심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해당 여성은 케냐를 다녀온 후에 28일 홍콩으로 입국을 했는데, 에볼라 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인 발열과 현기증 등을 보여서 격리한 후 치료를 하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되고 있는 국가들이 여행금지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프리카 지역은 더욱 조심을 해야 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한 후에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국립검역소에 신고를 해야하며 출국하기 전에도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치사율이 90% 가까이 되기 되며, 체액이나 혈액을 통해서 전염이 되고 나면 일주일 가량의 잠복기를 지나서 고열,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얼마 전에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치료하던 의사까지 사망을 하면서 조금씩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도 개발되지 않아서 예방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으며, 체액이나 혈액의 직접적인 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도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국가 간의 이동이 가장 많은 휴가시즌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사람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증상발견 시 즉시 검역소를 통해서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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