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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기침, 호흡곤란, 흉부 통증의 폐암 초기증상과 검사방법

해피송송 2017. 9. 14. 11:52

폐암이라고 하는 것은 폐에서 암세포가 증식하여 덩어리(종괴)가 되어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입니다. 폐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증식하게 되면 다른 부위로도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사망률도 높은 편이라서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한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 초기증상으로는 발생하는 증상은 처음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해 보이지만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거나 흉부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객혈을 보이고 잔기침이 점점 더 심해지고 쉰 목소리가 나는 등의 폐암 초기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폐암 검사방법을 통해서 진단을 받으시고 확진이 되시면 신속하게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먼저 흉부 방사선 검사를 통해서 폐에 이상 소견이 있으면 CT 촬영이나 MRI 촬영을 통해서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암 검사방법

 


하지만 폐암 검사방법으로 확진을 하기 위해서는 CT나 엑스레이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통해서 확진을 하게 됩니다. 엑스레이나 CT로 봐서 폐암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에도 조직검사를 해보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폐암 검사방법으로 조직 검사를 하는 방법은 세침흡입 검사나 기관지시경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 초기증상으로 자가진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폐는 웬만큼 망가지기 전에는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신체부위입니다. 그래서 잔기침이 나는 정도로 폐암을 의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증상들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일 때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의 원인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겠지만 85% 이상이 흡연 때문입니다. 대기 중에 발암물질을 장시간 흡입함으로써 폐암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발암 성분이 많은 담배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폐암이 걱정되신다면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합니다.

 

 


그 외에 호흡기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유전적인 요인 때문에 발병률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높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공해가 심한 도심 지역에 거주하시는 것 보다는 공기가 좋은 시골지역에 사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오염 물질을 수시로 배출하는 공장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발병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폐암 검사방법


폐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소세포함과 비소세포암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소세포함의 치료는 항암제를 사용하여서 치료를 합니다. 국소 부위인 경우에는 항암 치료와 병행하여서 방사선 치료도 하게 됩니다. 수술을 통해서 치료를 하는 경우는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금연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서 조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폐암이 조기에 발견한다고 해서 생존율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암세포가 더 많이 증식되고 다른 부위에 까지 전이가 되는 것은 더 좋지 않는 결과이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폐암 초기증상과 폐암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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