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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에 좋은 영지버섯 먹는 방법과 보관 방법

해피송송 2017. 11. 10. 14:20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 영지버섯 먹는 방법이 다양한데 차로 달여서 드셔도 되고 술로 담아서 드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지버섯 보관 방법으로 술로 담아서 보관을 하시면 최고로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몸에 좋은 영지버섯을 술로 드시면 많이 섭취할 수가 없고 술을 드시게 되면 간에 좋지 않기 때문에 병주고 약주는 꼴이 되겠지요...

 

영지버섯 먹는 방법

 


그래서 영지버섯 먹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을 달여서 물처럼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로 끓이실 때는 처음부터 영지버섯을 넣지 마시고 물만 넣어서 끓이다가 불을 끈 다음에 물을 식혀주어야 합니다.

 


물의 온도가 50도 정도로 식었을 때 영지버섯을 넣은 후에 4시간 가량 물에 불려줍니다. 불렸던 영지버섯을 잘게 부숴뜨리고 물을 넣어서 다시 1분 정도 끓여서 불을 끄고 50도 정도로 식혀줍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끓인 물과 나중에 끓인 물을 섞어주시고 잘게 부숴진 버섯도 함께 넣어서 보관을 하셨다가 드시면 영지버섯 먹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영지버섯 보관 방법

 


영지버섯 보관 방법으로 술을 담그는 방법을 일반 과일주를 담그는 것과 비슷합니다. 소주나 담금주를 1.8L 정도 설탕 200g 영지버섯을 100g 정도를 준비합니다. 영지버섯을 세척을 해야 합니다. 솔로 깨끗하게 씻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리 세척을 해둔 유리병에 모든 재료들을 넣어서 밀봉을 해서 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약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숙성이 됩니다.

 

영지버섯 먹는 방법

 


이 외에도 영지버섯은 한약재로도 사용이 되는데 영지버섯의 효능을 극대화시켜주기 위해서 몸에 좋은 약재들과 함께 달여서 드시기도 합니다. 영지버섯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고 칼슘과 칼륨, 인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원 같은 곳에서는 영지버섯을 엑기스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데 팩으로 넣어서 박스에 넣어서 팔기 때문에 보관도 용이하고 가지고 다니면서 드시는 것도 간편합니다. 엑기스로 추출해서 팩에 넣으면 특별하게 더운 날씨가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상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기간도 길어집니다.

 

영지버섯 보관 방법

 


불로초라고 불리는 녹각 영지버섯도 있는데 방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효능이 소개된 바 있습니다. 물론 확실한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한의학에서는 영지버섯이 간을 보호하고 노화를 억제하며 중풍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당뇨를 예방하는데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녹각 영지버섯에 함유된 나이아신 성분이 항암 작용에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영지버섯 먹는 방법


영지버섯을 달여서 드실 때 대추를 넣어서 함께 섭취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추의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영지버섯을 드실 때 설사를 하게 되는 부작용들을 억제해주며 독이 없는 음식이라서 몸에 좋습니다. 단맛도 나기 때문에 차로 음용을 하실 때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추의 효능도 비슷한데 자양강장 효과가 있고 해독을 해주면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기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좋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시켜줍니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며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어서 우리 건강에 많은 유익이 있는 음식입니다.


이상으로 영지버섯 먹는 방법과 영지버섯 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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