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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다리저림 운동과 허리 디스크 치료법

해피송송 2018. 6. 18. 21:00

척추 질환으로 인해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화가 되면서 심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선천적인 척추 기형 등으로 인해서도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걸어 다니는 시간 보다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더더욱 허리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퇴행성으로 인한 척추질환 중에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 있습니다. 두가지 질환은 증상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다른 질환이기 때문에 구별을 해야 합니다.

 

허리 디스크

 


디스크는 다른 말로는 추간판이라고 하는데 추간판은 인체를 지탱해주는 기둥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추간판을 중심으로 척추들이 움직이게 되면 쿠션과 같은 기능을 해줍니다. 주로 앉아 있어가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서 있는 동작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압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압력을 디스크가 완충작용을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탈출증이 발생하게 되면 통증과 허리 디스크 다리저림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추간판이 탈출을 하게 되면 수핵이 척추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면 허리 통증을 유발하게 되면 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상이 있게 됩니다. 초기증상 시에는 허리디스크 다리저림 운동만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게 되면 허리 디스크 치료법으로 치료를 해주셔야만 합니다. 물리 치료나 약물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는 시기는 초기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과 다리저럼이 극심한 경우에는 수술 외에는 증상을 호전할 수 없습니다.

 

허리 디스크 치료법

 


대표적인 디스크 증상이 하지 방사통이라고는 표현을 쓰는데 엉덩이와 다리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과 저림 증상입니다. 다리나 엉덩이 외에도 장딴지까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발목이나 발바닥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하지 말고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받고 허리 디스크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지만 심하면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허리 디스크 다리저림

 


이러한 디스크를 유발하는 것은 앉아 있을 때가 가장 심합니다. 오래 앉아 있고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경우에 추간판이 압력을 많이 받게 되고 디스크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 나중에는 추간판 탈출증이 됩니다. 수핵이 빠져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수술을 받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완화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저림 증상이나 통증이 심한데도 끝까지 버티시면 더욱 심하게 됩니다. 어느 순간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척추질환 중에 척추관협착증은 디스크 증상과 부위 자체가 다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골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증상은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도 다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발생하는 원인은 노화로 인해서 척추의 주변이 있는 인대나 관절들이 두꺼워지게 됩니다. 인대와 관절이 두꺼워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척추관은 좁아질 수밖에 없고 디스크처럼 허리 통증과 저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후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좁은 경우도 있어서 젊은 사람들도 허리 건강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허리 디스크 다리저럼 운동

 


척추관협착증은 디스크 증상과 달리 앉아 있으면 오히려 통증이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반대로 걷는 동안에 통증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걸을 때 다리 저림이 심하다면 디스크가 아닌 협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통증의 구별은 본인이 정확하게 판다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인 허리의 통증이 아니라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고 빨리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허리 디스크 치료법


초기증상으로 진단이 된다면 비수술적 치료나 보존적 치료를 통해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을 받고 도수치료나 초음파 치료 등을 꾸준히 받게 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아도 별다른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수술을 받게 되면 회복을 한 후에도 꾸준하게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추간판 탈출증은 재발이 잘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에 잘못된 자세로 서있거나 앉아 있는 등의 습관들은 바꾸어 주어야하고 운동도 꾸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앉아서 업무를 많이 보거나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은 자주 몸을 일으켜서 허리를 풀어주는 것이 좋고 걷는 운동을 하루에 30분 이상 해주시면 디스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허리 디스크 다리저림 운동과 허리 디스크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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