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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왼쪽 허리통증 원인과 허리통증 다리저림 증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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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왼쪽 허리통증 원인과 허리통증 다리저림 증상

해피송송 2018. 6. 20. 09:00

척추가 건강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매우 심합니다.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기둥이기 때문에 척추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반적인 건강에도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디스크나 협착증과 같은 척추질환들로 인해서 허리통증 다리저림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정확한 검사를 통해서 디스크와 협착증을 진단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왼쪽 허리 통증 원인이나 오른쪽 허리통증 원인에 따라서 진단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고 추간판이 탈출된 것인지 척추관이 협착된 것인지에 따라서 진단이 달라집니다.

 

허리통증 원인

 


허리통증 다리저림 증상이나 통증들이 있다는 것은 비슷하지만 허리통증 원인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도 달라집니다. 디스크 조직의 퇴행으로 인해서 발병하는 허리 디스크는 수핵의 탈출로 인해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통증이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서 통과하는 신경에 압박을 주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구요. 두가지 질환 모두 척추질환이기 때문에 정형외과에서 치료와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허리에 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자주 발생을 하게 되면 내버려두지 마시고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치료를 받게 되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과 보존적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을 받게 되면 절개술을 통해서 퇴화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디스크를 삽입하게 됩니다. 인공디스크를 삽입하고 나면 장애인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일반 장애인들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수술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왼쪽 허리통증 원인

 


요즘은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서 시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미세한 현미경을 삽입하여서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디스크를 삽입하게 됩니다. 퇴원은 빠르면 3일 후에도 가능하고 늦어도 1주일 이내로 가능합니다. 수술의 성공률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수술 후에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재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재발이 되는 경우 외에도 다른 부위 디스크에 문제가 되어서 재수술을 받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오른쪽 허리통증 원인

 


인공디스크의 수명은 거의 방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면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번 수술을 받으면 해당 부위는 더 이상 증상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재발을 하는 경우는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다른 부위의 디스크가 터지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평소 자신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못했거나 수술 후에 허리를 무리하게 사용한 경우에 재발이 됩니다.

 


현대인들이 허리 통증이 심한 것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일을 할 때에도 앉아서 일하고 집에서 가서 TV를 볼 때에도 앉아서 봅니다. 일어나서 생활하는 시간이 거의 없고 운동도 부족하기 때문에 디스크가 계속해서 압력을 받게 되면서 퇴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에도 바른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고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오랫동안 허리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심한 분들은 병원에 가셔서 도수치료를 받으시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척추질환으로 인해서 통증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근육통이나 염좌 등으로 인해서 통증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시술을 받지 않아도 소염진통제를 투여하면서 물리치료를 병행해주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는 않지만 통증이 잦은 경우에는 도수치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증상


도수치료는 치료사들이 직접 관절이나 근육의 문제들을 치료해주는 방법입니다. 도수치료를 받게 되면 척추의 유연성을 길러줄 수 있으면 잘못된 자세들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척추질환도 수술로만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보존적 치료를 통해서도 치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보존적 치료도 좋습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서 약물 치료가 어려운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를 계속해서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배워서 집에서도 꾸준하게 해주시면 건강하게 허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른쪽 왼쪽 허리통증 원인과 허리통증 다리저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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