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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 때 두통 없애기와 체했을 때 먹는 약

해피송송 2020. 2. 13. 21:29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심하게 체했을 때 먹는 약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화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소화불량 증상이거나 배에 가스가 찼을 때는 자리에 앉아 있지 말고 산책을 해주거나 몸을 움직여주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체증이 심할 때는 소화제를 복용해도 체기가 사라지 않고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체했을 때 두통 없애기 위해서는 체증을 개선해주어야만 두통 증상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했을 때 먹는 약으로 소화제를 가장 많이 복용하게 됩니다. 알약과 함께 까스 활명수나 위생천과 같은 소화작용을 도와주는 음료와 함께 복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아이들을 체했을 때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까스 활명수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심하게 체한 것이 아니라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체했을 때 먹는 약 대신 매실액을 물에 희석을 시켜서 음용해주시면 소화불량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집에서 메실액이 없으면 약국에 가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화제를 복용할 수 없는 분들이나 임산부들의 경우에는 체기가 있을 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약 대신 메실액을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실액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작용이 없고 소화제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천연소화제이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본인이 체했다는 것을 모르고 몸살이나 두통으로 인식을 해서 두통약이나 몸살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몸살이나 두통 증상이 급체를 하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급체를 하게 되면 심한 몸살 증상과 오한이나 두통이 올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체증이 개선되면 해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체했을 때 두통 없애기 위해서 두통약이나 진통제를 복용하지 말고 소화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있을 때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두통이 심해질 수 있고 위장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체했을 때 두통 없애기 위해서는 소화제를 복용한 후에 앉아 있거나 누워있지 말고 걸어주거나 몸을 움직여주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두통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 때문에 자주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염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음식을 섭취한 후에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자주 호소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경우에도 속이 메스꺼운 증상과 더부룩한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염은 가벼운 증상이기 때문에 섭취하는 음식을 주의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면 증상이 빨리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은 재발도 잘되고 약도 장기간 복용을 해야 합니다.

 


직장인들에게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 역류성식도염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만성적인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조금만 과식을 하면 급체를 하거나 배에 가스도 자주 합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있는 분들이 경험하는 무서운 증상은 급체 증상으로 인해서 숨이 쉬어지지 않는 증상입니다. 본인이 역류성식도염 증상인지 모르고 있다고 음식을 섭취하는 중에 극심한 복통과 호흡곤란 증상을 겪으면서 공포스러운 경험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올 수 있고 만성이 되면 위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의 분비가 조절이 되지 않으면서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 위장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위장기능이 점점 나빠지고 위궤양 증상까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위궤양이 심해지면 위장에 구멍이 나는 천공 증상으로 인해서 위장에 출혈과 함께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최소한 몇주 이상 연속으로 복용을 해야 합니다. 약만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완전히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잠을 자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자는 것이 위산의 과다분비를 유발하게 됩니다. 야식섭취를 피하고 잠을 자기 전에는 위장을 비운 상태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이고 짠 음식도 피해야 하고 특히 과식을 많이 하게 되면 위장기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체했을 때 두통 없애기와 체했을 때 먹는 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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