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애드포스트 VS 구글 애드센스 수익 [네이버 블로그는 버리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집중하라]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오픈한 이후로 방문자 수가 많은 네이버 블로그들이

용돈벌이 정도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역시 네이버 블로그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가 좋아서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조금만 SEO에 신경을 쓰면 구글 애드센스 수익도 괜찮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항상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번 3,4월에 연속으로 이루어진 네이버의 정기정검은 거의 재앙의 수준이라고들 합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고 기준도 없고 대책도 없이 많은 네이버 블로그를 저품질 처리를

했는데 저품질 당한 네이버 블로그는 패닉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최근 조금씩 회복하는 수준도 보이기는 하지만 이전의 방문자 수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아 보이고~ 아마도 새로운 네이버 블로그를 오픈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도 잘 하는 네이버 블로그들은 백만원 이상 올리는

블로그도 많다고 하니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조금만 집중하면 고수익도 가능하겠지만

네이버의 변덕이 죽 끓듯 하기 때문에 불안해서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키워드 남발만 하지 않으면 비교적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고

구글이라는 검색 점유율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네이트, 구글이라는

검색시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로는 검색 상단을 차지하기도 어렵고 어뷰징으로 상단을 차지하는

블로그들 때문에 돈이 되는 키워드로 돈을 벌어 먹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면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꾸준하게 운영해주면 블로그 지수가 계속 상승하고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연구만 조금 해주면 경쟁이 없는 키워드는

검색 1페이지 내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현재까지도 다음 검색에서는 조금만 신경 써주면 1페이지 내로 진입할 수 있고

방문자 수도 일정 수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과도한 검색엔진 최적화는 저품질 제재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숨죽이면서 정보성 컨텐츠를 계속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매월 100달러 이상 달성은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1년 이상만 꾸준히 관리해주고 검색엔진 최적화를 해주면 천달러 달성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어쨌든 열심히 운영해서 장수블로그를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