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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유산증상 도플러 초음파검사로 예측 가능!

해피송송 2014. 4. 26. 10:13

 

 

 

임신초기 유산증상 도플러 초음파검사로 예측 가능!

 


임신 6주에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임신초기 유산증상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도플러 초음파검사를 통해서 테스를 해보면 95% 이상 유산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태아의 유산 원인 중에 울혈성 심부전인 경우에 확인이 가능한데 임신 6주 쯤에 초음파검사를 해보면 확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임신한 여성 1,530명을 대상으로 임신 6주에 태아의 울혈성 심부전 상태를 검사해본 결과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 태아의 99%가 유산이 되었고, 정상적인 결과가 나온 태아는 95% 이상 정상적으로 출산을 했다고 합니다.

 

 

 

 

 


유산의 원인 중에 태아의 울혈성 심부전 증상이 40% 정도를 차지하는데 유산의 원인은 20~40% 정도가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이고 60%의 유산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못햇습니다.

 

 

 


도플러 초음파검사는 탐침을 질 내에 삽입하여 태아의 상태를 검사하는 것인데 적혈구의 이동속도를 측정하여 심장으로 산소가 공급이 원활한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만약 산소공급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을 때 울혈성 심부전 증상을 의심할 수 있는데 결국 태아의 심장기능에 큰 영향을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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