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화이트 기분 좋게 구입했는데 갤럭시s2 오류로 대실망!!

지난달 갤럭시s2 화이트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좋게 질렀는데
3주만에 갤럭시s2 오류 때문에 대실망했습니다.
3주만에 고장이 났는데 새폰으로 교환도 안되고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도 모두 날아간다는 천정벽력 같은 얘기를 듣고 AS센터 직원과 실랑이를 했네요~

갑자기 오류가 나서 작동이 안되는데 몇달 사용한 핸드폰도 아니도 14일이 넘었기 때문에
고쳐주겠다는 것입니다. 근데 도저히 그런 폰은 사용할 수 없다며 바꿔달라고 했지만
무조건 딱 잘라 말하더군요~ 그래서 데이터를 못 살리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했더니
몇날 며칠을 끙끙대더니 오늘 고쳐서 찾아왔습니다.

갤럭시s2 화이트 모양은 예쁜데 갤럭시s2 오류는 정말 짜증나더군요.
또한 14일이라는 규정도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지정된 기간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s2 화이트 샀다고 주위에 자랑하고 카톡 날리고 별짓 다했는데
추석전에 갤럭시s2 오류가 나서 거의 일주일 넘게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일로 갤럭시s2 화이트에 대해서도 대실망히고 갤럭시s2 오류에 대해서 납득이 안되며
삼성전자 서비스도 마음에 안듭니다.

어떤 제품이든 새로 나오면 빨리 사지 말라고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갤럭시s2 화이트가 나와서 기분 좋게 질렀는데 갤럭시s2 오류가 나서 기분이 상해버렸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