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엔 밝은 조명이 좋고 불면증엔 조명을 어둡게 해야 효과![우울증 스스로 극복하기]

한국사회에서 우울증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자살율이 높아지는 이유도 바로 이 우울증이 문제인데요~

우울증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치료도 필요지만

주위 환경 또한 우울증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중요합니다.

작년에 우리 사무실에 서울본부 직원이 와서 사무실이

너무 어둡고 침침하다며 좀더 밝은 조명으로 바꿔야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어두운 곳에 있으면 마음도 어두워지고

심하면 우울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일조건이 좋지 않아서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밖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낮에도 늘상 형광등을 켜놓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와 함께 하루종일 집에서 생활하는 아내에게

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여튼 올해 안에는 아파트를 옮길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일조건이 좋은 아파트로 옮기려고 합니다.

 

우울증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밝은 조명이

얼마나 좋은 효과가 있는지 정보를 검색해 봤는데

실제로 밝은 조명이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전 중에 밖에 나가서 햇빛을 쬐이는 것도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도 오전 중에 햇빛을

보는 것이 불면증과 우울증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밤에 잠을 잘 때는 어둡게 하고

잠을 자야만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생체리듬은 잠은 무조건 밤에 자야지 건강해 진다고 합니다.

오늘도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시달리지 마시고

낮시간에 햇빛을 많이 보시고 조명을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