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영어공부를 위한 유아 영어교재는 유아 영어 DVD나 유아 영어 동영상을 권해드립니다!!

 

 

 

"아이들 영어공부를 위한 유아 영어교재는 유아 영어 DVD나 유아 영어 동영상을 권해드립니다!!"

 

 

 

수년 전 SBS에서는 네덜란드 부모들의 외국어 학습법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습니다.

그 방송을 보고 아이들 영어공부는 저렇게 시키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네덜란드 부모들을 유아 영어교재로 유아 영어 DVD나 유아 영어 동영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2002 월드컵 감독 히딩크의 고향이기도 한 나라이지요. 히딩크 역시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국가 자체가 유럽에 위치해 있으면서 독일, 프랑스 등 인근 국가들 간의 중개무역으로 통해서 부강하게 된 나라입니다.

 

 

 

그러다보니 영어는 필수가 되고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구사를 할 수 있어야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네덜란드 부도들은 아이들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들을 애니메이션 교재로 학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어는 모국어이기 때문에 모국어를 제외하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애니메이션을 그냥 보여주는데 아이들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시청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듣고 말하는 학습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부터 말하고 듣는 학습의 기초가 되어 있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들을 쓰고 읽는 학습을 배우게 되면서 완벽하게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 같은데 실제로 그런 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영어 오디오북과 CNN 방송을 보면서 영어에 귀를 뚫게 되었고 영어를 듣는 그대로 이해하는 사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영어에 관심이 많고 잘 한다고 해서 자녀들도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 역시 아이들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 영어교재는 어떤 것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유아 영어 동영상으로 유아 영어 DVD를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에 주문을 해서 어제부터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뽀로로나 코코몽을 보다가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니 처음에는 관심을 가지다가 싫증을 내더군요~ 겨우 설득해서 이틀째 보고 있는데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앞으로 유아 영어 DVD로 교육이 잘 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고 솔직히 걱정도 되기 시작합니다.

내년부턴 집에서 영어로만 말해주려고 하는데 그것도 거부반응을 보이는 편입니다.

가끔 영어로 물어보고 상황을 영어로 설명을 해주면 “알았다고 그만해” 소리치면서 한국어가 아닌 언어로 아빠가 얘기하는 것이 싫다는 표현을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포기해서는 안되겠지요.... 2010년 9월생인데 내년이 되면 5세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 영어공부가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를 말하고 듣는 것은 어렵지 않을 정도로 해주고 싶은데 갈길이 멉니다.

현재는 유아 영어 동영상 교재로 도라 익스플로러로 시작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영어와 함께 기본적인 스페인어도 생활회화 중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도라 익스플로러에서도 스페인어가 자주 나오고
있고 스페인어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도 벌써 이틀만에 간단한 인사말과 숫자 세기를 스페인어로 하기 시작했거든요~ 아무래도 스페인어도 기초회화 정도는 구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어 역시 오래 전에 기초회화 정도는 무리 없이 했었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공부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도 중국어 학습은 꼭 시킬 생각입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이나 듣기학습으로 할려고 합니다. 1년간 도라 익스플로러 학습을 한 다음에는
밀리 몰리 유아 영어 DVD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밀리 몰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성동화이지요.... 오디오북 뿐만 아니라 유아 영어 DVD로도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잠깐 들어봤는데 고급스러운 영국식 영어로 더빙되어져 있고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져 있더라구요.....

 

 

 

 

 

사실 미국식 영어 보다는 영국식 영어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영국식 영어로 귀를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미국식 영어에만 익숙해져 있다가 아프리카로 출장을 갔다고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영국식 영어에 토속언어 발음이 믹스가 되어서 처음에는 제대로 알아들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이 지나서야 적응이 되긴 했지만 영어는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수년간 운영하던 까페에서 아이들 영어공부에 대해서 애기 나누어보도록 합시다. ‘유아 영어학습 토론’ 게시판에 자유롭게 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오래 동안 운영을 하지 않고 방치를 하던 까페인데 영어듣기학습에 대해서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씩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11기 영어듣기원정대까지 졸업을 했고 12기 영어듣기원정대는 언제 오픈하느냐는 질문들이 많아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아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은 편이고 대학생, 직장인들도 영어를 실용적으로 잘 하고 싶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 큽니다.

저도 바쁜 일이 많아서 수년간 영어학습을 게을리해서 영어에 상당히 둔감해져 있는 상황인데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이번 주에 시작하면서 영어에 대해서 다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영어듣기 학습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관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