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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소지지, 햄, 두부, 식빵, 단무지, 통조림 등의 식품첨가물을 줄일 수 있는 생활 노하우! 본문
라면, 소지지, 햄, 두부, 식빵, 단무지, 통조림 등의 식품첨가물을 줄일 수 있는 생활 노하우!
아직도 위험한 식품첨가물을 사용하는 악덕업체들이 종종 뉴스에 등장하곤 하지만 요즘은 인체에 무해한 식품첨가물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첨가물을 사용한다고해도 찜찜한 마음을 버릴 수는 없을텐데요~ 가공식품을 섭취할 때 첨가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라면을 삶을 때는 끓은 물에 면을 넣어서 살짝 삶아낸 다음 다시 물을 끓인 후에 스프를 넣고 조리를 하시면 인산나트륨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햄인 소시지 같은 육가공 식품에도 아질산나트륨이 있는데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친 후에 요지를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어묵과 같은 경우에도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담궜다가 조리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통조림 제품에는 방부제와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는데 찬물에 몇 번 헹군 다음 드시는 것이 첨가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부에는 살균제, 소포제, 응고제 등이 들어 있기 때문에 찬물에 여러번 헹군 다음 조리를 하시면 첨가물이 줄어듭니다.
식빵에도 방부제나 젖산 칼륨이 들어 있어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면 좋습니다.
색소를 넣어서 만든 단무지는 찬물에 5분 정도만 담구어주면 색소가 많이 줄어들고 잔존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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