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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용종 종류와 폴립 사진, 대장 용종 경계성 종양! 본문
대장 용종 종류와 폴립 사진, 대장 용종 경계성 종양!
요늘은 대장 용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 용종 종류가 많은데 대장에 있는 양성 종양 중에서 선종성 용종이 6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선종성 용종을 대장 용종이라고 지칭을 합니다. 다발성 종용은 용종이 많이 발생한 경우를 말하며 100개 이상인 경우는 용종증이라고 합니다.
위의 대장 용종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용종은 대부분 둥근 모양으로 돌출이 되어 있지만 융기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용종의 모양이 점막과 편평한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용종은 편평 선종이라고 합니다. 대장 용종 폴립이라는 말도 하는데 폴립이라는 것은 용종을 말합니다. 그래서 용종과 폴립은 동일한 용어입니다.
용종에는 선종성 용종과 과증식성 용종 그리고 염증성 용종으로 나눕니다. 이 중에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도 커지고 세포가 변화되면서 암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 크기가 1cm 미만일 때는 암의 발생률이 1%이하이지만 2cm이상의 경우에는 35%이상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 용종 종류는 가장 많은 선종성 용종, 염증성 용종, 과증식성 용종으로 나뉘어집니다. 선종성 용종의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크기가 커지면서 세포의 변화로 인해서 암으로 바뀌어질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2cm 이상이 되면 35% 이상이 암으로 바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 용종이 경계성 종양이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대장 용종은 경계성 종양이 아닙니다.
대장 용종의 원인은 기름진 음식과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흡연과 과도한 음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데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률도 높아집니다. 대장 용종은 증상을 거의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대장 검사를 통해서만 발견이 됩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용종의 크기가 크면 대변을 볼 때 혈변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피가 묻어져 나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변의 모양이 끈적한 점액변을 보기도 하는데 용종의 크기가 크면 장을 막기 때문에 복통이나 변비, 설사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장 용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선종성 용종의 경우에는 30% 이상이 3~5년 동안 기간을 거치면서 암으로 전이가 됩니다. 실제로 95% 정도의 대장암 환자들이 대장 용종으로 인해서 암이 발병하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용종의 치료는 양성인지 악성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 일단 용종이 생기면 제거를 하는 것이 기본적이 치료입니다. 용종을 제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통해서 양성종양인 경우에는 추적검사를 통해서 경과를 지켜보게 되고 악성인 경우에는 개복 수술을 시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 용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육류와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 것은 기본이며 섬유소가 많은 음식들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곡류를 비롯해서 해조류 중에 파래, 김, 미역 등이 좋고 버섯류도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도 충분하게 드시는 것이 좋고 고구마와 감자, 섬유소가 많은 도토리 등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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