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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2회 금식으로 뇌질환 예방, 수명 연장!!

해피송송 2012. 2. 22. 23:48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정기적인 금식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씨 병과 같은 뇌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보통 금식을 하게 되면 체내의 영양분이 부족하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되지만 우리의 상식과는 다르게

금식을 하게 되면 수명연장도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네요.




뇌과학연구팀의 마크 매트슨 교수는 일주일에 이틀 정도 먹는 양을

500칼로리 정도 줄이면 장기적으로는 수명이 연장되고 질병도 예방되며

뇌질환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또한 힘들게 금식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고 싶지 않을 때는 금식을

하다가, 음식을 먹고 싶을 때는 먹어주는 방법으로 식사량을 줄여나가면

가장 좋은 금식 활동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금식하는 것이 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체내의 에너지 섭취가

줄어들면 뇌 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지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해

뇌의 활동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입니다.





수명연장에 대한 연구는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쥐의 음식

섭취량을 줄이자 쥐의 수명이 40%까지 연장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사람에게도 비슷한 효과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구팀에서는 무작정 단식을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수명도 또한 줄어들 수 있는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수준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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