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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와 우울증, 자살위험 관계? 콜레스테롤 정상수치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해피송송 2013. 4. 9. 09:15

 

 

 

콜레스테롤 수치와 우울증, 자살위험 관계? 콜레스테롤 정상수치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오늘도 자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최근 몇년 사이 자살률이 급증하면서 적지 않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의 자살은 베르테르의 효과를
발생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서 연예인들의
자살에 대해서 문제점을 파악해서 예방을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자살위험에 대한 아이러니한 연구결과가
있어서 잠간 얘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누구나 콜레스테롤 정상수치가 사람들의 건강에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자살위험을 더욱 높인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고 콜레스테롬 수치가 더 낮은 경우에는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실제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일반인과
우울증 환자 그리고 우울증 환자 중에서도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어보니 우울증 환자가 수치가
낮고 우울증 환자 중에서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현저하게
수치가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우울증 환자와 자살을 시도한 환자들의 수치를 2년간 추적해
본 결과 자살을 시도한 환자의 수치가 모두 현저하게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유지해야 하지만
우울증 예방과 자살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 같네요.

 

 

자살위험


어쨌든 자살은 반드시 예방해야하며 연예인의 정신적인
고충에 대한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센터도 활성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 헐리우드 배우들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담으로 인식하여
한국 보다 더 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자살률이 우리나라 보다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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