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증상과 치료! 외이도염 자연치유가 가능한가?

외이도염 증상과 치료! 외이도염 자연치유가 가능한가?

 

중이염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외이도염 증상에 대해서는 생소한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외이도염 증상은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귀가 아파도 외이도염 자연치유 때문에 진단을 받지 않고 호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 다음 질병백과>

 

외이도염에 잘 걸리는 계절은 주로 여름인데 물놀이을 다녀오고 난 후에 외이도염 증상이 발견되고 외이도염 치료를 받게 됩니다. 물론 물놀이를 통해서만 외이도염 증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도 발병합니다.

 

 

 

코 속이나 귀 속은 가능하면 건드리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귀지를 파내기 위해서 귀 속을 자주 건드리다보면 귀 벽을 건드리면서 세균감염이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외이도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중이염과는 달리 외이도염 자연치유로 인해서 병원에 가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간혹 증상이 악화되면 청력에 손실이 오는 경우도 있으니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외이도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외이도의 정확한 위치는 귓바퀴에서부터 고막까지의 통로를 말하며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을 자체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외이도에 물기가 들어가거나 상처가 나는 경우에 세균에 감염이 되어서 외이도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외이도염 증상이 나타나는 외이도염 원인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덥고 습한 환경이나 수영을 자주 하는 경우, 외이도에 털이 많고 통로가 좁은 경우, 이어폰이나 보청기를 사용하는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는 경우, 땀이 많아서 외이도 안이 습한 경우에 외이도염 증상에 걸리 확률이 높습니다.

 

 

 

<출처 - 다음 질병백과>

 

외이도염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들은 귀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귓바퀴를 당겨 보아도 통증이 있고 귀 주위를 만져도 통증이 있습니다. 상태가 심하면 귀가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이도염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외이도염 증상이 있으면 즉시 외이도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이도염이 급성으로 오는 경우에는 귓바퀴를 만지거나 당기면 통증이 있습니다. 만성인 경우에는 외이도의 피부가 두꺼워져 있고 가려움증이 심합니다. 악성은 주로 당뇨병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상태가 심해지면 두개저까지 세균이 침입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항상 조심을 해야 합니다.

 

 

 

외이도염 치료 방법으로는 통증을 조절해주고 외이도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항생제가 포함되는 용액을 사용하여 치료를 하고 염증을 줄여주면 며칠 내로 호전되지만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이빈후과에 자주 내방해서 외이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외이도염을 예방하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물놀이를 할 때 귀에 물이 자주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귀지를 팔 때도 무리하게 외이도 벽을 자극하지 않고 부드러운 면봉을 사용합니다.
3) 목욕이나 수영을 한 후에 드라이기를 멀리 대로 약한 바람으로 말려줍니다.
4) 외이도 내부는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외이도 내부를 자극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외이도염 증상과 외이도염 자연치유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외이도염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