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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없다고 알려진 가와사키병 원인과 가와사키병 후유증

해피송송 2016. 10. 27. 19:59

전염성이 없다고 알려진 가와사키병 원인과 가와사키병 후유증

 


가와사키병은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염증과 발진 등을 일으키면서 바람으로 전염이 된다는 학설도 있다. 하지만 가와사키병 전염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와사키병 후유증은 심장의 합병증으로 불러올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가와사키병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장의 합병증 때문에 가와사키병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치료 후에도 장기간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가와사키병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와사키병 후유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와사키병 원인은 바이러스와 세균 등이 심장의 관상동맥에 유입되어서 염증과 함께 동맥류를 일으키면서 돌연사를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가와사키병 후유증

 


미국, 일본, 한국 등지에서 발생하는 가와사키병의 발병율은 1000명 당 1명 정도로 알려져 있고 1967년에 가와사키병으로 처음으로 보고한 일본인 의사 이름으로 병명이 지어졌습니다.


사실 가와사키병 원인은 제대로 밝혀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해서도 가와사키병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유전학적인 부분이 가와사키병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의 주된 증상은 주로 고열을 동반하면서 두통, 설사, 기침, 복통, 소화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독감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가와사키병을 독감으로 잘못 알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가와사키병 후유증은 심장의 합병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시기가 늦어지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위험합니다.

 

 

가와사키병 전염성

 


가와사키병의 증상들은 주로 고열이 나고 손과 발이 부으며, 피부 발진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안구에 결막이 발생하여서 충혈이 심해지며, 평소보다 입술이 갈라지고 붉게 변하는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보채고 설사나 복통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진료를 최대한 빨리 받아보셔야 합니다.


가와사키병 원인과 가와사키병 후유증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전염성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의 진단기준을 몇 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열이 5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화농성은 없지만 안구 결막에 충혈이 발생하는 경우, 딸기 모양의 혀와 입술의 갈라짐과 붉은색으로 변하는 경우, 피부의 발진, 목에 있는 림프절이 비대해지는 경우, 손발톱 부위에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과 손과 발의 부종과 홍조 현상 등이 가와사키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을 보이는 경우에는 독감으로 의심될 수도 있지만 가와사키병은 아닌지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가와사키병 후유증과 가와사키병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가와사키병의 진단기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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