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 증상과 후유증, 일본 뇌염 예방접종 시기와 비용!

뇌염 증상과 후유증, 일본 뇌염 예방접종 시기와 비용!

 

뇌염 증상으로 인해서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뇌수막염이 발생하여 뇌염 후유증으로 소아마비 증세를 겪고 있는 아동을 본적이 있는데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였지만 일본 뇌염 증상으로 인해서 뇌염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뇌염과 뇌염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일본 뇌염 예방접종 시기와 뇌염 예방접종 비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뇌염에 걸리면 발생하는 증상들은 구토, 오한, 발열, 경련, 발작, 시력 저하, 두통, 의식 저하,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신경학적인 이상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질병백과>

 

 

처음에 뇌염은 별다른 증상이 없고 대부분 자연적인 치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뇌염의 원인이 되는 것은 바이러스 감염과 박테리아에 의한 발병입니다. 바이러스성으로는 분류되는 것은 일본 뇌염 바이러스, 거대세포 바이러스, 엡스테인바 바이러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아르보바이러스,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단순 포진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박테리아성은 75% 이상이 폐렴구균, 네이세리아 뇌염균, 장염균, 리스테리아균 등이 있습니다.

 

 

 

연쇄상구균과 황색 포도상구균은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뇌염으로 알려져 있으며 뇌농양, 두부외상, 뇌수술 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연쇄상구균과 대장균은 신생아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며 간혹 시겔라, 살모넬라, 임균, 클로스트리다움 등도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반복적이며 만성적인 뇌염은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곰팡이, 결핵균 등에 의해서 발병합니다.

 

 

 

 

 
뇌염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예상 외로 심각한 편인데 혼수상태와 호흡기관의 기능 상실이 될 수 있고 심한 경우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뇌염 후유증으로는 마비, 언어능력과 기억력의 상실, 청력이나 시력의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본 뇌염 예방접종 시기는 사백신과 생백신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사백신으로 일본 뇌염 예방접종을 하시면 생후 12개월~35개월까지 3차까지 접종을 해야 하고 만6세에 4차, 만12세에 5차 접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생백신의 경우에는 생후 12개월~35개월까지 2차 접종까지만 하면 됩니다. 현재 일본 뇌염 예방접종 비용은 유아들에게는 무료로 접종을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