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는 요즘 SBS 파일럿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푹 빠졌어요 ㅎㅎ

우리 식구는 요즘 SBS 파일럿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푹 빠졌어요 ㅎㅎ
비행기 타고 여행 가본적이 작년에 제주도 갔다 온 뒤로는 없어서
해외로 여행가는 로망에 푹 빠졌답니다.

물론 드라마와는 다르게 실제 파일럿 생활이 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나름 진지한 SBS 파일럿 드라마로서 부탁해요 캡틴이라는 드라마를
빠지지 않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경로를 거쳐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항공사에서 자체 선발해서 교육을 시켜서 파일럿이 되는 것과
공군 장교출신들이 특채가 되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일럿이라는 직업이 멋있어 보이긴 하지만 혹독한 훈련을 거쳐야하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힘든 테스트와 강인한 체력을 겸비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직업이겠지요.
그리고 연속적인 비행에 체력이 고갈될 것이고, 시차적응도 힘들 것이고
물론 비행을 계속하면 시차적응 정도는 극복하겠지만 몸상태는 힘들 것 같아요.

어쨌든 SBS 파일럿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오랜만에 선보인 파일럿 드라마로서
시청율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못보신 분들은 재방송 보시구요.  저희는 드라마 재방송을 볼때는 인터넷TV를 통해서 봅니다.
인터넷TV를 신청해 놓으니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