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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제모 가격과 부작용

해피송송 2020. 6. 11. 11:05

여성들을 짧은 상의나 민소매 티를 입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가 겨드랑이입니다. 팔을 들어 올렸을 때 보이는 겨드랑이 털 때문에 항상 제모를 하고 다닙니다.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방법은 각자의 취향대로 하게 되는데 주로 면도기로 털을 깎는 방법이 있고 족집게를 이용해서 뽑아내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제모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반영적인 방법으로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겨드랑이 털을 전부 제거를 하거나 양을 줄여서 면도나 족집게로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줍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겨드랑이 제모 가격은 시술을 받는 횟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레이저 시술을 하는 횟수는 3회 정도만 해주어도 털의 양이 많이 줄고 털이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겨드랑이 제모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반영적으로 제모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면도기로 털을 깎거나 뽑아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겨드랑이 제모 부작용도 있을 수 있지만 시술을 하는 중에 관리만 잘 해주면 별다른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시술 후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겨드랑이 제모 가격이 부담이 되어서 시술 받는 횟수를 줄이게 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3회 정도 시술을 받은 후에 털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시술을 멈추면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자라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최소 5회 이상을 권하고 있고 확실하게 제모를 하기 위해서는 10회 정도는 하라고 권합니다. 물론 시술받는 횟수는 의사와 상담을 하시고 본인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레이저 제모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성년자는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한 시술입니다.

 


시술을 받을 때 통증이 있는지 겨드랑이 제모 부작용이 있는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마취 크림을 바른 후 시술을 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시술을 받으면서 주의를 해야 하는 겨드랑이 제모 부작용은 모낭염 증상입니다. 시술을 받고 나면 피부와 모낭에 자극을 받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해준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질 때는 겨드랑이에 땀이 차이지 않도록 자주 닦아주어야 하고 겨드랑이가 습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은 후에 해수욕장을 가도 되는지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는데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닷물에 함유된 염분으로 인해서 피부가 자극이 되면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이저 제모 시술은 겨드랑이 땀이 나지 않는 계절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땀 흡수패드를 부착하시거나 제한제를 사용하셔서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에는 겨드랑이를 청결하게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연고는 하루에 두 번 발라주면 되고 아침과 저녁에 겨드랑이 깨끗하게 씻은 후에 한번씩 발라주시면 됩니다. 시술을 받기 전에는 하루 이틀 전에 미리 겨드랑이 털을 깎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술을 받는 주기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4주 정도의 주기로 시술을 받게 됩니다. 한달 넘게 시술을 못 받았다고 해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되실 때 언제든지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소 5회 이상은 시술을 받아야만 어느 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지 않고 면도로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신다면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면도를 자주 하면 피부에도 자극이 심해지고 모낭에도 자극을 줄 수 있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계속해서 자극을 받게 되면 피부색이 변하는 색소침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의 피부가 칙칙하게 변색이 되면 미관상으로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겨드랑이 털은 제거하면 보이지 않지만 색소침작으로 피부색이 변하게 되면 감출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면도기로 겨드랑이 털을 깎을 때는 피부와 모공과 모낭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면도를 할 때 바른 크림을 바른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 털이 나 있는 방향으로 깎아준 후에 남아 있는 짧은 털은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서 깔끔하게 제거해주면 됩니다. 털을 깎고 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개선해주기 위해서 피부에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본인의 피부에 잘 맞는 보습 크림을 구매하셔서 면도를 한 후에 피부에 충분하게 스며들도록 발라주시면 됩니다.

 

 


모공과 모낭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공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모공이 열리지 않는 상태에서 털을 깎게 되면 피부도 자극을 받지만 모공과 모낭에도 자극을 받아서 피부 조직이 손상되어서 염증이 유발할 수 있습니다. 털을 깎아내지 않고 뽑는 것은 오히려 모공에 자극을 더욱 심하게 줄 수 있습니다. 강제로 털을 뽑아내게 되면 모공이 있는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겨드랑이 제모 가격과 겨드랑이 제모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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