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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살 지방흡입 보다 겨드랑이 살빼기 운동이 먼저

해피송송 2020. 6. 10. 11:29

살이 찌는 것은 선천적인 요인 보다는 후천적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체내에 비만세포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사람들은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비만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과체중이라고 해서 비만세포가 많은 것이 아니라 몸이 마른 사람들도 비만세포가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심하게 마른 체형도 보기에 좋지 않지만 살이 찌면 외형도 변하고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체지방을 줄이고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한번 살이 찌고 난 후에 체중을 줄여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들이 있습니다. 겨드랑이나 허벅지 안쪽 살과 같이 림프절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부위는 살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겨드랑이 살빼기 운동을 통해서 군살을 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정 부위에 살을 빠지지 않는 원인으로는 혈액순환과 림프절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군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겨드랑이 살 지방흡입 시술을 받는 것보다는 겨드랑이 살빼기 운동을 하는 것이 우리 몸에 더 좋습니다.

 

 


군살이 잘 빠지지 않는 원인을 알았으니 겨드랑이 살빼기 운동을 혈액순환과 림프절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면서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또한 식습관을 개선해주어야 하는데 기름진 음식이나 지방이 함유된 음식들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탄수화물이 함유된 음식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필요한 만큼 체내에 흡수된 후에는 지방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의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도 해주고 식습관도 개선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군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최종적으로 겨드랑이 살 지방흡입 시술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먼저 겨드랑이 살빼기 운동을 열심히 해보신 후에 효과가 없다고 판단이 되시면 겨드랑이 살 지방흡입 시술은 최종적으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겨드랑이 부위에 있는 군살을 효과적으로 뻬기 위해서는 혈액순환 개선 외에도 림프절의 순환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한쪽 팔을 위로 올린 후에 반대 편 손을 주먹을 쥐고 쿵쿵 쳐주시면 림프절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림프절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살도 잘 빠지지 않지만 피부의 색소침착도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드랑이 림프절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군살을 미관상에도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체중을 감량하면서 다른 부위에는 살이 빠졌지만 특정 부위에 군살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살이 울룩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군살을 다른 용어로는 셀룰라이트라고 하는데 피부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개선을 해주어야 합니다.

 

 


셀룰라이트가 있으면 피부가 얇아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피부가 얇아져있기 때문에 혈관이 피부 표면으로 드러나서 거미줄 형태의 보기 싫은 모양이 될 수 있습니다. 셀룰라이트가 많이 발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체지방이 높은 편이고 운동량이 매우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내장지방을 유발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생활습관가 식습관을 개선해주어야만 살을 뺄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 보다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도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체내 비만세포가 많이 분포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비만세포가 적은 사람들에 비해서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지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꾸준하게 관리해주지 않으면 고도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서 개인마다 체중의 변화가 달라지는 원인은 혈액순환의 정도와 인종이나 유전적인 요인, 성별에 따른 차이, 호르몬의 분비 등 다앙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세부적인 요인들을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신경을 쓰면 됩니다. 본인의 몸 상태는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이 들면 식사량도 조절을 해야 하고 지방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도 줄여야 합니다. 날씬하다고 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한 것은 아닙니다. 마른 체형의 사람들도 내장지방이 높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 섭취하는 음식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날씬한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체중관리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열량을 적게 소비하기 때문에 섭취한 음식들을 에너지로 만들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을 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살이 찌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초대사량이 낮은 편입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데 운동 중에서도 근육운동을 해주면 우리 몸이 열량을 효과적으로 소비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주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겨드랑이 살 지방흡입 보다 겨드랑이 살빼기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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