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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방법 본문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피부만 건조해지는 것이 아니라 안구도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조한 날씨가 되면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들은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불편함을 더 많이 겪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에서 눈물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눈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발생하는 안질환입니다. 초기증상에서는 별다른 불편함을 모르지만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눈이 시리거나 안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 증상 자주 발생을 합니다.
일상생활 중에 안구건조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방법은 눈의 과도한 사용을 줄이고 눈을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보는 것이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보게 되면 눈 깜빡임의 횟수가 줄어들면서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눈물의 분비는 눈을 자주 깜빡여주면 눈물샘에서 눈물이 분비가 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눈을 자주 깜빡이지 못하기 때문에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고 눈물샘의 기능이 고장나게 됩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실내가 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잘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난방 기구를 사용해서 난방을 하는 곳에서는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지 않도록 바람의 방향을 바꾸어주고 환기를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실내가 심하게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해서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실내 습도는 40~50% 정도입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세균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습기 청소를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안과에서 안구건조증을 진단을 받게 되면 인공눈물을 처방해줍니다. 안구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눈에 넣어주면 됩니다. 안구건조증은 쉽게 치료가 되는 안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해주면서 눈의 휴식을 자주 취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디지털기기의 화면을 장시간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업무나 학습으로 인해서 디지털기기의 화면을 자주 봐야 한다면 휴식을 자주 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안구건조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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