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휴대폰 요금제 변경에 이어 KT, LG유플러스도 초당과금제 도입!

 

SK텔레콤이 휴대폰 요금제를 초당과금제로 변경한데 이어

KT와 LG유플러스가 휴대폰 요금제를 초당과금제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SK텔레콤이 과감하게 도입한 휴대폰 요금제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KT와 LG유플러스가 1일부터 초당과금제로를 도입합니다.

이동통신 3사가 모두 휴대폰 요금제를 초당과금제로 변경하면서

연간 4000억원에 가까운 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저는 한달 전 갤럭시s를 구입하여 55000원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300분 무료통화를 넘지 말아야겠다고 신경 쓰며 써보았지만

꼭 써야할 일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쓰다 보니 한달 요금이

9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네요~~

이동통신 3사가 휴대폰 요금제를 초당과금제로 변경했지만~

소비자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이 돌아갈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동통신사들은 소비자들의 머리 위에 앉아있기 때문에

초당과금제로 손해 본 수익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두었을 것입니다.

10원이라도 요금을 더 쓰게 하기 위해 수많은 전략들을 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휴대폰 요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잘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휴대폰을 신규가입 할 때 휴대폰 판매점에서 유리하게 만들어 놓은

요금제에 여전히 가입되어 있으시다면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개인의 휴대폰 요금제를 확인하시고 변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