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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식생활 가이드와 대사증후군 어떻게 관리하나?

해피송송 2018. 7. 23. 17:37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이 높고 복부의 비만, 당뇨, 고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높은 상태를 대사증후군으로 진단을 합니다. 결국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각종 성인병에 노출이 되기 쉽고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건강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해야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사증후군 식생활 가이드에 따라서 노력을 하시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어떻게 관리하나

 


대사증후군 어떻게 관리하나~하고 고민인 되시는 분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해서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식단 개선에 대한 정보이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식생활 가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섭취량을 줄여야할 음식들을 무엇인지 알아보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음식들에는 어떠한 영양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섭취를 피해야할 5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모두 흰색을 띄는 음식으로서 주식으로 섭취하는 음식이지만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백설탕, 하얀 밀가루, 백미, 흰 소금, 흰색의 조미료 등을 많이 섭취하면 각종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밀가루와 백미 등이 몸에 좋지 않은 도정을 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유용한 성분들도 깎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깎여 나가는 성분들은 식이섬유나 미네랄, 비타민 등이고 남아 있는 성분은 탄수화물과 같은 당류들입니다.

 

대사증후군 식생활 가이드

 


위와 같은 음식들의 섭취를 줄이라고 하면 대신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대사증후군 어떻게 관리하나요? 도정을 하지 않거나 거의 하지 않은 통곡물을 그대로 섭취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표적인 곡물을 현미인데 현미로 밥을 해서 꾸준하게 드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콩도 갈아서 드시는 것 보다 통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호밀빵이나 통밀빵을 드시는 것이 좋구요.

 

대사증후군 식생활 가이드

 


떡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고 떡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쌀을 가루로 만들면 체내 섭취가 더 잘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흡수하게 됩니다. 음식을 할 때 조미료를 써야 맛을 낼 수 있지만 흰색의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는 대신 새우나 멸치, 다시마를 사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소금도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백설탕 보다는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내는 것이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주어야 하는 식품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입니다.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하는 기능들은 혈당과 면역력을 유지시켜주면서 다양한 인체 조직을 구성하는데 사용되는 필수 영양분입니다. 몸에 근육을 만들어주는 것도 단백질이 해주기 때문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필수 영양소입니다. 단백질은 육류에만 많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생선에도 다량 함유가 되어 있고 콩에도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를 해주시며 됩니다.

 

대사증후군 식생활 가이드

 

 
채소를 골고루 드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채소에는 식이섬유 외에도 각종 비타민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인체 필요한 비타민들을 천연으로 섭취해주기 위해서는 채소를 드셔야 합니다. 각종 성인병과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비타민 성분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채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신선한 채소를 골고루 섭취해주시면 혈당을 조절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를 충분하게 섭취를 해주시면 포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시금치, 브로콜리, 상추, 오이, 샐러리, 토마토,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채소를 들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대사증후군 어떻게 관리하나

 
소금이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과다하게 섭취를 해도 건강에 해롭습니다. 음식에 들어 있는 염분은 과다하게 섭취를 해도 과하게 흡수를 한 것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들을 WHO가 권장하는 일일 염분 섭취량을 2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이 염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원인 중에 하나는 국물요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찬이 짜면 많이 먹지 않게 되지만 국물은 물과 함께 섭취를 하기 때문에 짠맛을 덜 느끼게 되고 많이 섭취를 하게 됩니다. 국물 요리를 드실 때는 국물을 모두 먹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물 요리에서 염분을 적게 섭취하려면 싱겁게 간을 하거나 국물 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념을 할 때에도 소금의 양을 줄이고 천연 조미료를 첨가해서 간이 되도록 해서 드시면 됩니다. 생선 요리를 해서 드실 때도 소금을 친 생선을 구입해서 드시는 것 보다는 생물로 사서 요리를 해서 드시는 것이 좋구요. 하지만 더운 여름철에 밖에서 일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은 무조건 싱겁게 드시는 것 보다는 적당하게 염분을 섭취해주어야만 체내에 나트륨이 부족해지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대사증후군 어떻게 관리하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사증후군 식생활 가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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