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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생존율과 검사방법

해피송송 2017. 7. 26. 11:48

어떤 질병이든 초기에 발견이 되면 완치율이 매우 높고 건강도 빠르게 회복이 됩니다. 사망률이 높은 암질환도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은 높아지고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하지만 암질환 중에 췌장암 초기증상 진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췌장암에 걸리게 되면 치료가 힘듭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조기에 진단을 받게 되면 췌장암 초기 생존율은 높아지겠지만 췌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인지를 못하기 때문에 진단율이 10% 미만입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암 환자들이 체중감소와 복통 증상을 호소하게 되면 췌장암 검사방법으로 진단을 해보면 이미 2기나 3기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토나 식후통증, 회색변이나 지방변 등의 증상이 많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통증을 참으시다가 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최소 3기 이상이 지나신 경우가 많아서 췌장암 초기 생존율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고 완치도 거의 어려운 상황이 되십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당뇨도 더욱 심해지구요.

 

췌장암 초기 생존율

 


어쨌든 췌장암 초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췌장암 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인 복통과 체중감소가 동반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은 생존율 자체가 10% 미만인 위험한 암질환이긴 하지만 정기검사를 받아도 초기에 진단을 할 수 없는 암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췌장암 검사방법으로 사용이 되는 진단 장비는 MRI와 CT 촬영기기입니다. 검사를 통해서 절제만으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진단이 되면 조직 검사를 하지 않고 절제술을 통해서 신속하게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맥이나 정맥까지 전이가 되어 있는 경우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정확한 췌장암 검사방법은 조직검사도 병행을 해야 하지만 조직 검사 결과에 췌장암으로 진단이 나오지 않아도 안심할 수 없으며 가능하며 절제가 가능한 범위인 경우에는 절제를 통해서 전이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수술 방법입니다.

 

 


위와 같은 검사로 종양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췌장암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내시경 초음파와 내시경을 통해서 췌장을 촬영한 후에 최종적인 수술이 결정됩니다. 내시경 촬영은 위를 통과하여 십이지장까지 접근하여서 췌관 입구를 관찰하게 됩니다. 위 내시경 보다는 검사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부위에까지 전이가 되어서 절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말했던 동맥이나 정맥에 전이가 되었을 때, 환자의 몸 상태가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일 때, 복강이나 간, 기타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어 있는 경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등의 치료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절제술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체장암은 평소 식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운동을 매일 해주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도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육류나 기름진 음식, 음주, 패스트푸드 등의 음식을 즐겨 먹게 되면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체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습관를 개선해주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췌장암 초기 생존율과 췌장암 검사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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