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틱장애 원인과 치료 방법 본문

질병건강 정보

틱장애 원인과 치료 방법

해피송송 2017. 7. 27. 10:58

틱(Tic)이라는 것은 자신이 조절할 수 없는 소리를 내는 것과 근육의 움직임을 말합니다. 가장 가벼운 틱장애는 눈 깜빡거림, 얼굴 찡그림, 코로 킁킁거림 등인데 가능 흔한 형태입니다. 이러한 틱은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틱장애 치료 방법으로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틱장애 원인

 


틱장애 원인으로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이나 지속적인 긴장 상태와 스트레스 등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틱은 심리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출산이나 임신 중에 산모의 스트레나 뇌의 손상, 출생 시의 체중 등이 틱장애 원인이 경우도 있습니다. 틱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증상입니다.

 


초등학생들은 전체의 5~24% 가량이 틱장애가 있었거나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2세 전후로 틱장애가 심해지고 30세 이전에 대부분 증상이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청소년 시절의 틱을 방치하면 성인틱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진단을 받아보시고 틱장애 치료 방법으로 적절한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벼운 틱은 관심을 가지지 않고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틱장애 치료

 


학생들의 틱장애 원인은 대부분 학업과 진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기에는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지나치게 개입을 하면 오히려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같이 케어를 하면서 자세하게 관찰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심은 가지되 또 다른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틱장애 치료 방법

 


틱은 크게 4가지 장애로 분류를 합니다.


1) 뚜렛장애는 음성 틱이나 운동 틱이 나타나는데 한가지만 발생할 수도 있고 두가지 모도 복합적으로 올 수 있습니다. 기이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욕설과 같은 내용을 담아서 내기도 합니다. 같은 소리를 반복하기도 하며 타인의 행동을 따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틱이 매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가끔씩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만성 틱장애는 음성 틱이나 운동 틱 중에 하나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인데 횟수가 빈번하고 1년 이상 지속되면 주로 18세 이전에 많이 나타납니다.


3) 일시적인 틱장애는 1년간 지속되어지기는 하지만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고 1년 이상 지속해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자연 치료가 됩니다.

 

틱장애 치료 방법

 


4) 분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틱장애는 위에서 말한 3가지 경우 외의 모든 장애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장애입니다. 18세 이후에 나타나는 틱장애가 해당됩니다.

 

틱장애 원인


틱장애 치료 방법은 가벼운 증상일 때는 비약물적 치료를 선호하며 가족들의 교육과 행동치료를 통해서 치료가 되도록 합니다. 만성 틱장애와 뚜렛병과 같이 장기간 지속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청소년들은 소아정신과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행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틱은 스트레스와 긴장이 연속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업으로 인한 피로감의 누적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서 치료를 위해서는 가족들의 노력이 필요한 증상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