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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증상 및 초기증상, 중이염에 좋은 음식과 식품

해피송송 2017. 10. 13. 12:22

중이염 증상은 소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이염 초기증상은 소아들에게서 세균성 감염으로 인해서 발병을 하며 그 이후에는 재발이 잦습니다.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예방접종을 유아기에 실시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중이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중이염 증상

 


중이염 증상이 발생하면 자연적인 치유를 기대하기 보다는 항생제를 사용하여서 치료를 하거나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중이염 초기증상과 중이염에 좋은 음식이나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이라는 귀 속의 부위에서 발생하는 염증에 대해서 통칭하여 중이염 증상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2세가 되는 시점에 가장 많이 발병을 하게 됩니다. 주로 2세~5세 사이의 소아들이 가장 많이 걸리고 4명 중에 4명의 아이들이 이 시기에 발병합니다.

 

중이염 초기증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자연적인 치료를 기대하는 것은 조금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이 만약에 머리 쪽으로 퍼지게 되면 뇌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생제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고 중이염 초기증상이 발견되면 항생제 치료를 즉시 실시해야 합니다.

 

 

 

대부분 중이염은 급성으로 오는 경우이기 때문에 중이염 초기증상을 잘 발견하여서 빨리 치료를 하시는 것이 추가적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번 걸리게 되면 재발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아이가 귀가 아프다고 하거나 말을 못하는 아이가 귀를 자주 만지는 행동을 할 때는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발열이나 귀의 통증이 없는데도 중이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부모가 얼마나 아이를 잘 관찰하느냐에 따라서 초기에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관심이 부족한 부모들은 중이염이 수차례 발생했는데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성장하면서 난청 호소하고 성장한 후에도 중이염의 재발이 많습니다.

 

중이염 증상

 


중이염에 좋은 음식이나 식품을 유아기에 섭취하는 것은 어렵지만 발병 후에 재발이 되지 않도록 중이염에 좋은 식품들을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우엉이 중이염에 좋은 음식인데 고름을 없애주고 열을 내려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우방자는 우엉씨를 말하는데 우방자를 달여서 하루 3회 정도 공복에 섭취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중이염에 좋은 음식

 


두번째, 검은콩을 섭취해주면 인체의 면역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중이염 예방이 가능합니다. 청력이 떨어진 경우에도 검은콩을 삶아서 드시면 청력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산수유도 좋은데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시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고 인체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차로 달여서 자주 마셔주면 좋습니다.

 


오메가3는 염증을 억제해주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그래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주고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중이염 증상과 중이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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