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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증상과 저장강박증 원인

해피송송 2018. 4. 17. 11:39

간혹 주위에 있는 사람들 중에 너무 청결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집 외에도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때에서 상도 직접 한번 더 닦아야 하고 숟가락과 젓가락도 깨끗한 티슈로 닦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들은 항상 가지런히 정리되어야 있어야 하고 조금만 흐트러져 있으면 화를 내거나 보는 즉시 가지런히 놓아야만 마음이 안정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은 강박증 증상이 있다~라고 합니다.

 

강박증 증상

 


증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저장강박증인데 스스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모아두는 증상입니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 증상도 매우 중증에 속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저장강박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강박증 증상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박증 증상은 아닐까.. 물건을 반듯하게 줄을 맞춰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서 강박증 초기 증상은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요. 한가지 행동이나 생각을 고집하는 것이 강박증 증상이 될 수 있더라고요.. 문단속을 반복한다거나 불필요한 물건을 모으는 것도 강박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젊은층에서도 늘고 있다고 하니 원인과 강박증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강박증 증상

 


강박증이 심하게 되면 동일한 생각을 계속해서 반복하거나 특정 행동이 지속되면서 걱정과 불안이 끊임없이 반복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주게 되는 질환입니다. 증상에 따라서 증상도 다양한데 이러한 증상은 주위 사람들의 눈에도 비정상적으로 보이게 되면 심한 경우에는 주위 사람들과 가족들에게도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강박증 증상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장강박증 원인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모으는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절약하고 아껴 쓰는 것이나 물건을 취미 삼아 수집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히 다릅니다. 사용하지도 않는 물건을 모으는 저장강박증은 물건을 모아두지 않으면 불안을 느끼고 화가 난다는 것이 차이가 납니다. 절약을 하는 사람들이 물건을 모으지 못하면 불안해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취미로 수집하는 사람들도 특정 물건에만 관심을 두기 때문에 강박증과는 전혀 다릅니다.

 


심지어는 고장난 물건까지 모으거나 유통기한이 오래된 음식까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두거나 자신의 깍은 손톱까지 모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수리해서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스스로 병원에 가셔서 저장강박증 원인에 대해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강박증 증상

 


강박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규명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주로 정신사회적인, 환경적, 생물학적, 유전적인 요인들이 오랜 시간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면서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신과에서는 세로토닌이라는 두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서 강박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사람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데 충동이나, 우울증, 불안 등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세로토닌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저장강박증 원인

 


지나치게 청결함에 집착을 하는 것도 강박증의 증상 중에 하나인데 땀을 조금이라도 흘리면 씻어야 하고 손에 조금이라도 더러운 것이 묻으면 즉시 씻지 않으면 세균에 감염될 것 같은 생각에 불안해하면서 한번 손을 씻으면 몇십 분에서 2시간 가까이 손을 씻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에 샤워를 수도 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도 매우 심각한 강박증 증상입니다.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하거나 계속해서 서성이는 경우도 있고 옷을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하거나 물건을 계속해서 이리저리 옮기는 것도 강박증입니다. 외출을 할 때면 밖에 나가서도 가스불을 잠그었는지 계속 불안해하고 문을 잠그고 나왔는지 불안해하는 것도 모두 강박증입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위와 같은 경우는 모두 치료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나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아서 증상을 개선해야만 더 심해지지 않습니다. 강박증이 더 심해지만 나중에는 치료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다른 정신질환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상으로 강박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저장강박증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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