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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치료 방법과 칫솔 교환으로 치주질환 예방 효과

해피송송 2018. 6. 7. 21:46

치아가 건강해야만 위장도 건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가 튼튼해서 음식을 잘 씹어넘기면 위장도 건강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음식을 섭취하는 것부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늘은 치아 질환 중에서 치주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주질환이라고 하면 생소할 수도 있다면 풍치라고 하면 대부분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치주질환 치료

 


치주질환의 증상에 심하지 않으면 치은염이 될 수 있고 심하면 치주염까지 걸리게 됩니다. 치료도 어렵지 않고 회복도 빠른 질환이 치은염인데 치은염은 연조직에 해당이 되면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치주염은 염증이 더 깊은 부위까지 발생하는 것인데 잇몸 외에도 잇몸 뼈에까지 염증이 확산되어서 치료가 힘든 질환입니다. 그래서 치주염이 되기 전에 치주 질환 치료 방법으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음파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일반 칫솔을 쓰시던 분이 음파칫솔을 쓰게 되면 치은염이 생기는 것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임상연구결과에서 발표가 되었는데 최대 20% 정도는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칫솔질은 식사 후에 최대한 빨리 하셔야하고 취침 전에도 해주시면 세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주질환 예방

 


최소한 칫솔질은 1일 2회 이상은 해주어야 하고 식사를 균형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서 치아사의 음식 찌꺼기를 좀 더 확실하게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구요. 병원에 가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스케일링을 해주시면 치주질환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스케일링 비용을 건강보험공단에서 보장이 되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치주질환 치료 방법

 


치주질환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증상이 있는 분들은 치주질환에 매우 취약합니다. 칫솔질을 식사 후에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법도 중요합니다. 치과에 방분하셔서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서 간단하게 교육을 받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해져서 잇몸 뼈에까지 염증이 생겨서 녹아버리면 치주질환 치료 방법으로도 재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잇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주질환을 기초적인 치료는 치석과 세균성 플라크를 완전하게 제거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치석과 플라크를 제거하면 세균이 번식할 수 없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 치약으로 칫솔질만 제대로 해주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만 해주셔서도 염증이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은 치약에 특수한 항생제를 첨가하셔서 세균을 억제해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치주질환 치료

 


증상이 심해져서 잇몸뼈 깊숙이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스케일링이나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치주수술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시켜주어야 합니다. 수술이라고 해서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수술 중에 통증은 없지만 작업량이 많아서 구간을 나누어서 며칠간 진행이 됩니다. 이러한 시술을 잇몸수술 또는 잇몸 스케일링이라고 하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권하지 않지만 염증이 심하면 무조건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질환 치료 방법

 


잇몸 스케일링은 잇몸과 치아를 벌린 후에 뿌리 부위까지 발생한 세균성 치석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시술을 한 이후에 잇몸을 다시 봉합하긴 하지만 마취가 풀리면 하루 이틀 이상 잇몸이 욱신거리고 아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술은 한 번에 진행하지 않고 여러 차례 구간을 나누어서 시술을 하게 됩니다. 잇몸 뼈에 염증이 없어도 뿌리에 있는 세균성 치석을 제거해주는 것이 예방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칫솔질은 하루에 두 번 정도 해줍니다. 그리고 잠을 자기 전에는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가글액을 사용해서 가글을 하고 잡니다. 실제로 잠을 자는 중에 치아에 세균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칫솔질을 한번 더 하고 자던지 가글액을 사용해서 세균을 제거하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글액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치주질환 예방


칫솔질이 잘 안되는 어금니고 깨끗하게 칫솔질을 해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치과에 가서 어금니 칫솔질에 대해서 물어보시면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해줍니다. 그리고 최소 1년에 한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과에서는 6개월에 한번씩 오라고 하지만 6개월은 너무 자주 가는 것 같고 1년에 한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치주질환 치료 방법과 칫솔 교환으로 치주질환 예방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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