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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증상 기침 설사 복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마스크 종류

해피송송 2020. 2. 5. 16:3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마스크 종류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80%를 걸러줄 수 있는 KF80 마스크, 94%를 걸러주는 KF94 마스크, 99%를 걸러주는 KF99 마스크가 있습니다. 방역 마스크로서의 바이러스 차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KF80 마스크 정도는 써야만 가능합니다. 일각에서는 헝겊 마스크나 건강 마스크를 사용해도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입자는 매우 작기 때문에 최소한 KF80 마스크 정도는 써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경로는 우한 폐렴 증상 기침이나 설사, 복통이 있는 확진자의 침방울(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홉기로 유입이 될 때 감염이 됩니다. 침방울 속에 들어 있는 바이러스의 입자는 작지만 입자가 큰 침방울과 함께 유입이 되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걸러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지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마스크 종류 중에 KF80 이상은 착용을 해야만 합니다.

 


심폐기능이 약한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의 경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마스크 종류 중에 KF 94, 99 마스크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94나 9 9마스크를 밀착해서 착용을 하게 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산소결핍 증상으로 오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착용을 한 마스크 때문에 다른 문제들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들에 따르면 KF80 마스크를 얼굴에 밀착해서 착용을 하면 바이러스를 차단하는데 충분하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발열 증상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검사를 37.5도 이상의 발열 증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우한 폐렴 증상 기침 설사나 복통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두통 증상과 함께 콧물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한 폐렴 증상 설사나 복통 증상은 장염에 걸렸을 때와 비슷한 증상이고 기침이나 발열, 인후동은 독감 증상과 유사합니다. 그 외에 호흡곤란과 흉통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폐렴과 비슷합니다.


지금까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에 대해서 기침이나 발열 상태가 체크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가벼운 폐렴 증상이 있을 때에도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입국 금지 대상은 중국이 후베이성에 다녀온 외국인이나 중국인이 대상입니다. 하지만 우한 폐렴이 갈수록 확산이 되고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입국 금지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7만여명의 중국인 유학생이나 춘절 연휴를 마친 중국인 근로자들이 입국하게 되면 우한 폐렴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예방 수칙에 따라서 철저한 개인 예방에 힘을 써야 합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예방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틈새가 보이지 않도록 밀착해서 써야 하고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메르스 사태 때 감염이 되었을 사례 중에 마스크를 코까지 밀착해서 착용을 한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았지만 입만 가리고 쓴 경우에는 감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마스크를 착용해도 밀착해서 쓰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스스로 몸에 열이 나고 기침을 한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의심되면 질병관리본부 1339 대표 전화나 보건소에 연락을 해서 담당자의 지시에 따라 지정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기침을 할 때는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을 해야 하고 외출을 마치고 귀가를 하면 손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손세정제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손을 씻어야 하고 손톱 끝을 손바닥에 대고 비벼서 틈새도 세척을 해주어야 합니다.


현재 독감도 유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한 폐렴이 아닌 A형 독감이나 B형 독감일 수도 있습니다. 몸에 열이 나면서 의심 증상을 보일 때는 지체하지 말고 절차대로 진행을 하시면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확진이 되신다면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증적인 치료만 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 스스로 바이러스 이겨낼 수 있도록 안정을 취하면서 대증치료를 받게 되면 특별한 건강에 문제가 없는 이상 완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우한 폐렴 증상 기침 설사 복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마스크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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