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유전병 가드너증후군!! 방치하면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전이!!

 

 

 

 

무서운 유전병 가드너증후군!! 방치하면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전이!!

 

오늘은 무서운 유전병인 가드너증후군과 방치하면
대장암 초기증상으로까지 전이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가드너증후군은 무서운 유전병으로서 대장의 용종이
발생하는 것 외에도 연부조직에 종양이나 골종양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가드너증후군은 미국의 의사인 가드너가 발견하고 발표를
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따서 가드너증후군이라고 명명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으로까지 전이될 수 있는 가드너증후군의
발병원인은 종양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켜서
종양을 억제해주기 못하기 때문에 발병하게 됩니다.
주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하게 되는데 유전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가드너증후군의 일반적인 발병시기는 사춘기가 지나고
20세 이전에 주로 발병을 하게 되는데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설사나 구토 증세, 복통이나 장폐쇄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검사를 해야하고 확진을 받게되면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전이되기 전에
신속하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는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전이를 막기 위해서 대장 전체 절제수술만
할 수도 있고 직장 절제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드너증후군이 발병하면 대장에 용종이 100개 이상 나타나게 되며
용종이 대장 전체를 모두 덮을 정도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장 전체를 절제하는 방법 외에는 치료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상으로 무서운 유전병인 가드너증후군과 신속한 치료가 되지
못할 경우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전이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