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우리 인체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질병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를 파악하고 면역을 높여주기 위한 방법들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들을 미리 알아두시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들은 주로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가장 주된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누적되는 피로 때문인데 스트레스는 만병에 근원이 되는 원인으로서 인체의 면역력을 심각하게 파괴시켜서 건강을 해칩니다. 수면과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않을 때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건강에 위협을 주게 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음료수나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도 백혈구를 건강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음료수는 자주 마시면서 깨끗한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경우에도 면역이 떨어지게 되고 수분의 부족으로 인해서 다양한 질병들에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콧속이나 입속이 건조해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데 입이나 코가 건조하면 세균의 침투가 쉬워지기 때문에 입이나 코는 항상 적당한 수분을 유지해야 하고 촉촉한 상태로 유지를 해야 합니다. 노환으로 인해서 사람이 죽는 순간이 되면 입 안이 급격하게 건조해지면서 생명을 끝나게 되는 것처럼 입이나 코가 건조해지면 좋지 않습니다.

 

 

체중의 증가하면서 과체중이 되면 면역이 떨어지게 됩니다. 비만 환자들은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서 40% 이상은 질병에 노출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들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 면역력이 좋지 않으면 감기에 잘 걸리게 됩니다. 감기가 가벼운 질병처럼 보이지만 감기로 인해서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감기를 우습게보면 안됩니다. 그래서 증상이 심할 때는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고 약을 처방받아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몸이 피곤해서 면역이 떨어지면 구순포진이 발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헤르페스라고 하는 바이러스가 포진을 발생시킵니다. 한번 발생하면 체내에 항상 잠복해 있고 완치가 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피로감이 누적되어서 면역이 떨어지면 자주 재발을 하게 됩니다.

 

3) 스트레스가 극심하거나 면역이 좋지 않으면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도 초기에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주시면 증상이 빨리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미 증상이 심하고 원형탈모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탈모가 심해지기 전에 나타나는 몇가지 증상들이 발견이 되면 탈모 예방을 위해서 노력하시면 심한 탈모를 막을 수 있습니다.

 

4) 면역이 좋지 않으면 피부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의 노화도 진행이 되고 피부가 예민해지면서 건조해지는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대상포진과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쉽고 면역질환의 일종인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