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다양하고 기발한 코골이 줄이는 방법과 치료법 본문
가족 중에나 동거하는 사람 중에 코골이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여러 사람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애물단지가 됩니다. 고의적으로 코를 고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질환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화도 낼 수 없는 상황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코골이를 우습게 봤다가는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당뇨병 외에도 뇌졸중이나 고혈압,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개선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코골이 치료법으로 코골이 줄이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은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다양한 치료법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 비싼 양압기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해서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있는 분들이라면 비싸도 구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코를 고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수면 중에 입으로 호흡을 한다는 것입니다. 입으로 호흡을 하다보면 구강 내의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침투하기 쉽고 면역력도 저하되면 입냄새도 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코골이 줄이는 방법으로 마우스 피스를 사용하거나 마우스를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코골이 치료법은 아니지만 입을 벌리고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인한 합병증을 개선해줄 수 있습니다.
비만이 있는 분들도 대부분은 수면 무호흡증이 심합니다. 왜냐하면 살이 찌면 기도 점막에도 지방이 늘어나기 때문에 살이 쳐져서 수면 중에 호흡을 할 때 코를 심하게 골게 됩니다. 비만을 개선해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치료가 가능합니다.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베개의 높이가 높은 경우에도 코를 많이 골 수 있습니다. 높이가 너무 높지 않는 베게를 이용하는 것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개의 높이가 높을수록 혈압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당장 베개를 바꾸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높이가 너무 낮은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적당한 높이를 조절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천장을 보고 잠을 자면 코를 더 심하게 골게 됩니다. 코콜이 치료법으로 잠을 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옆으로 잘 때 편하게 자기 위해서는 큰 베게를 안고 자거나 다리 사이에 끼우고 자면 허리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지금껏 똑바로 누워서 잤다면 옆으로 누워서 자는 연습을 해보세요.
코골이 줄이는 방법으로 알코올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음주를 자주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기도의 근육을 쳐지게 만들어서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좁게 합니다. 그래서 음주를 하고 잠을 자게 되면 코를 더 심하게 골게 되는 것입니다. 술과 함께 담배도 끊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들이 기도의 점막을 손상시켜서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좁게 만듭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몸이 많이 피곤한 사람들도 코를 많이 골게 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몸이 피곤하면 탱탱하던 피부도 쳐지게 됩니다. 기도의 점막도 피부이기 때문에 점막이 쳐지게 되고 피고한 날에는 코를 더 많이 골게 됩니다.
기구들 이용하는 방법들도 시중에 소개가 되고 있는데 비강을 확장시켜주는 테이프도 판매를 하고 있고 잠을 자는 동안에 기도가 압박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마우스 피스도 있습니다. 그 외에 구가에 뿌리고 자면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 제품도 증상을 개선해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 때문에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분들은 수술을 통해서 코로 호흡하는 공간을 넓혀주면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코골이 줄이는 방법과 코골이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질병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뒤꿈치가 아픈 이유와 통증의 원인 (0) | 2017.12.15 |
---|---|
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과 효과 (0) | 2017.12.07 |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0) | 2017.12.01 |
노화예방과 골다공증에 좋은 아몬드 효능과 칼로리 (0) | 2017.11.30 |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자주 나오면 위암일까? (0) | 2017.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