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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원인과 예방법, 초기증상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

해피송송 2018. 11. 28. 21:10

인간의 시력은 노화에 상관없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약시를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고 안질환을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체의 노화로 인해서도 시력을 약해지고 노안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내장이나 녹내장과 같은 안질환으로 인해서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 눈의 망막의 중간 위치에 있는 것은 황반이라는 조직인데 이곳에 가장 많은 시세포가 집중되어 있으며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도 담당을 합니다. 이 황반 조직이 변성이 되면 황반변성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시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황반변성 원인

 


황반변성 원인의 대부분이 연령이 많아지면서 조직에 노화로 인해서 발생할 하게 됩니다. 그 외의 황반변성 원인은 가족력도 있을 수 있고 인종이나 흡연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황반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시력이 감소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사물의 상이 제대로 맺히지 않고 찌그려서 보이게 되는 변시증이 나타납니다. 시력이 크게 감소하지 않는 경우는 비삼출성이라서 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황반변성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즉시 안과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모든 질환이 마찬가지이지만 황반변성 예방법은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가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조기에 발견을 하게 되면 치료가 수월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조기에 발견을 하기 위해서는 연령이 증가하면 안과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황반변성 예방법은 담배를 끊는 것입니다.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 높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반변성 예방법

 


황반변성은 다른 어떠한 안질환 보다 위험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처음에는 시력이 조금씩 감소하는 것을 느끼면서 시야도 흐려지고 근거리에 있는 그림이나 글자 등이 찌그려져서 보이게 됩니다. 나중에 시력의 중심부가 검게 변하면서 시력이 완전히 소실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황반변성은 습성과 건성으로 나뉘어지는데 건성 보다는 습성인 경우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습성 질환인 경우에는 망막의 하단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서 황반 조직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게 됩니다.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 혈관들이 새롭게 생성이 되는데 이렇게 생성이 된 혈관들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쉽게 파괴가 되어서 조직에 더 많은 손상을 주게 됩니다.

 

황반변성 초기증상

 


병원에서 진단을 할 때에는 안저검사를 하게 되는데 약물을 동공에 주입하여서 동공을 확대하여서 정밀하게 진단을 진행하게 됩니다. 처음 문진 시에는 안압과 시력을 확인하여서 시력이 얼마나 감소가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그다음 현미경을 통해서 눈을 확대해서 살펴보는 세극등검사를 통해서 전안부를 자세하게 살펴봅니다. 이와 같은 검사로도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망막의 손상여부를 체크합니다. 황반에 변성이 생기지 않았는지 정밀한 망막검사의 진행을 위해서 빛간섭단층촬영과 형광안전촬영 등을 통해서 검사를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비삼출성일 때는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봅니다. 하지만 삼출성으로 진단이 내려지게 되면 즉시 치료를 해야 하고 시력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보존치료도 하게 됩니다. 레이저광응고술은 황반 조직의 어느 부위에서 변성이 생겼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때 시행을 하는 시술입니다. 이 외에도 항체주사 요법이나 광역학, 유리체 절제술 등으로 치료를 하고 있지만 확실한 치료법이 되지는 못합니다. 새로운 치료법들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반변성 원인

 


삼출성이 비삼출성 보다 좋지 않은 이유는 삼출성 환자들의 예후들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삼출성은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력의 감소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삼출성은 시력이 계속해서 나빠지고 나중에는 시력의 소실까지 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연령이 많은 노인들이 실명을 하게 되는 가장 많은 안질환이 황반변성이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지면 눈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합니다. 팔다리가 불편한 것도 힘이 들지만 눈이 보이지 않으면 더 많은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황반변성 예방법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시면 되고 정기적으로 안과에 가셔서 증상의 진행 정도를 체크해야 합니다. 눈에 좋은 음식들도 눈건강을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눈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대표적인 음식이 블루베리인데 재배를 하는  베리류 보다 야생 베리류가 더 좋은 효과 있다고 합니다. 베리류의 과일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시력 감소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A도 눈건강에 좋고 최근에는 루테인 성분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루테인 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많이 구입해서 드십니다.

 


눈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해야 하는 것들은 눈을 피로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장시간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을 보게 되면 화면에서 나오는 빛에 의해서 눈에 손상을 많이 주게 됩니다. 눈건강이 걱정이 되신다면 스마트폰 사용을 시간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반변성 원인과 황반변성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황반변성 초기증상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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