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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과 심장이 안좋을 때 병원에서 받는 검사

해피송송 2019. 6. 5. 11:59

심장질환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어날 때는 심장에 아무런 이상이 없고 건강했지만 후천적으로 심장병이 발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장병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확률은 전체 인구의 8% 정도입니다. 2% 정도는 염색체의 문제나 풍진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서 발병을 하게 됩니다. 90% 정도가 염증으로 인해서 심장 조직이 손상되거나 혈관이 막혀서 심근세포들이 괴사를 하면서 심장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후천적으로 발병할 수 있는 심장질환을 조기에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증상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곤란이 계속해서 심해지고 쉬고 있을 때 호흡이 곤란하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수면 중에 호흡곤란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호흡곤란이 심할 때 심장병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은 심장에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것입니다. 조금 힘든 일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흉통이 올 수 있습니다.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은 피의 청색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심장이 좋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혈관 내의 산소부족으로 인해서 피부색이 푸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빨라지는 증상과 함께 목부위에 있는 정맥이 굵어지는 증상은 심장에 이상 반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심장병 환자의 등급도 1~4급으로 나뉘어지는데 1급은 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이고 2급은 활동을 할 때에만 흉통과 피로감, 불규칙한 맥박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3급 심장병 환자는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활동을 조금만 하면 심장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급은 쉬고 있을 때에도 심장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고 몸을 움직이는 신체 활동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병도 조기에 진단을 하게 되면 치료의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심장이 문제가 있는 것 같은 증상을 자각하면 신속하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안좋을 때 병원에서 시행하는 검사는 다양합니다.


심장에 조직에 염증으로 인해서 심장판막 등의 조직에 손상이 되었는지? 관상 동맥 질환을 인해서 심장근육이 괴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들을 시행해봐야 합니다.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는 기본적인 검사만으로는 확진을 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심장이 안좋을 때 병원에서 하는 기본적인 검사를 임상적인 진단과 청진을 통해서 심장의 문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면 흉부 방사선 촬영과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사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은 심장이 비대해졌거나 비정상적인 폐혈관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증상의 심장질환일 때는 방사선 사진으로는 진단이 어렵습니다. 심전도 검사를 통해서 몸에 발생하는 전기 신호를 받아서 심장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신경 전달 과정에 이상은 없는지 심장의 근육이 두꺼워지지는 않았는지 심장 판막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데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심전도 검사 역시 초기증상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장이 안좋을 때 병원에서 정밀하게 진행하는 검사를 심장 초음파와 특수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심장의 구조를 자세하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을 하는데 용이합니다. 특수 방사선 검사는 심장에 부위에 직접 관을 삽입해서 다양한 검사들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심장질환을 진단하는데 필요한 검사입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검사들을 통해서 확진이 된 후에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선천적인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내에 염증이 유발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심장조직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심장판막 등과 같은 조직이 손상되면서 심장 기능을 떨어지게 됩니다. 혈관에 콜레스트레롤과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식습관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심장으로 유입되는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근 세포들이 서서히 괴사하고 기능부전 상태가 됩니다. 이상으로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과 심장이 안좋을 때 병원에서 받는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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