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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상 설사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

해피송송 2020. 2. 20. 22:03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구경북 지역에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지역감염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감염이 늘어나면서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거나 중국에 다녀온 사람들과 접촉한 적이 없는 2차, 3차 감염자 계속 발생하면서 기존의 방역체계로는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대구지역의 음압병상은 수용 한도를 초과한 상태이기 때문에 매일 확진자가 늘어나는 경우에는 환자를 격리해서 치료할 병상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증상은 일반 독감과 다르게 초기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에 가벼운 몸살이나 감기 정도로 오인을 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증상 설사나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었지만 극히 일부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은 기침과 발열, 호흡곤란 증상입니다. 그 외에 두통, 인후통, 콧물, 재채기 등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증상 설사나 복통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증상이 의심될 때 무작정 병원에 가지 말고 하루 이틀 정도 집에서 자가격리를 한 후에 보건소에 연락해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가서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의 확진자 사례를 보면 감기나 폐렴 증상이 의심되어서 무작정 대학병원의 응급실을 방문면서 응급실이 폐쇄가 되고 의료진들이 자가격리가 되는 등의 큰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다른 질환이나 상해로 인한 중증환자의 치료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에 방역절차를 잘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감염이 늘어나면서 정부에서도 위기 단계를 상향 조정할 필요에 직면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신속하게 진행하여서 확진자나 시민들의 불안감을 낮추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09년 신종 플루 사망자 속출하고 확진자나 늘어날 때에도 전 국민이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독감이 계절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되면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은 하지만 대부분 두려움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빨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백신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일반 감기, 독감, 폐렴 등의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코로나 증상으로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코로나19 증상 설사, 콧물, 재채기, 복통 등의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어서 초기에 증상을 진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표 증상인 호흡곤란, 발열, 기침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초기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집에서 1~2일 정도 머물러 있다가 집 근처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감사를 받고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서 간단한 설문조사 후에 검사자의 객담을 채취하여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검사시간은 약 6기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검사를 받은 후에 집에서 기다리면 전화로 검사를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양성으로 확진이 되면 지정된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게 됩니다.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면 안심을 할 수 있지만 추후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 2차 검사를 통해서 양성이 나오는 확진자들도 있었기 때문에 1차 검사결과만 믿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을 보면 바이러스 분리하는 성공한 후에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서는 며칠 전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개발되었다고 발표하였지만 치료 효과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외에 시판 가능한 치료제가 개발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백신 보다는 빨리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도 전염병 창궐한 이후에 백신이 개발되는 시기는 최소 1년은 이상은 걸렸기 때문에 백신 개발을 기다리는 것 보다는 치료제 개발에 더 큰 기대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치료는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는 않지만 기존에서 바이러스 감염 치료 방법으로 대증적인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있거나 중증질환자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청도의 모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환자의 경우에는 요양병원에서 20년간 치료를 받아오던 지병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매우 약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코로나19 증상 설사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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