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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2시간 후 혈당 정상 수치

해피송송 2020. 11. 26. 11:26

당뇨가 있는 분들은 아침 공복 시에 혈당도 측정을 하지만 식후 2시간 후 혈당도 체크를 해서 식후 혈당 정상 수치가 나오는 지 확인을 합니다. 당뇨 증세가 심한 분들은 잠을 자기 전에도 측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혈당을 체크는 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심각한 질환들을 유발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성분이지만 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혈관 내에 포도당의 수치가 자율신경계의 기능에 의해서 잘 조절이 됩니다. 하지만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낮아지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도 식사를 하면 혈당이 일시적으로 높아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식후 혈당 정상 수치를 회복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혈당이 70∼110mg/dℓ 내에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혈당 조절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식후에 혈당을 측정해도 180mg/dℓ를 넘는 경우가 없습니다.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식후 혈당 정상 수치를 회복하지 못하고 2시간이 넘어도 200mg/dℓ이상의 수치가 나오게 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시에 혈당을 재어도 수치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꾸준하게 복용을 해서 혈당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혈당 수치가 지나치게 낮아지게 되는 것도 인체 기능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50mg/dℓ 밑으로 혈당이 떨어지게 되면 중추신경계의 기능들이 문제를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30mg/dℓ 밑으로 혈당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쇼크로 인해서 의식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당뇨환자들은 저혈당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혈당 측정 시에 식후 2시간 후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식단을 개선해야 합니다. 당뇨환자들은 혈당을 꾸준하게 측정해야 하는 것 외에도 식습관도 개선해주어야 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물도 꾸준하게 복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요즘은 당뇨병 치료약들의 성분의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관리를 해주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공복 시 혈당과 식후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식사 후에는 건강한 사람들도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당뇨 증세가 있는 분들은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피하고 혈당을 낮추어줄 수 있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면서 영양공급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혈관을 맑게 해주는 음식들이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곡물 위주의 식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과 양파도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솔잎 기름이 혈액을 정화시켜주는데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음용을 해주시면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당 증세가 나타나는 원인이 혈액 속에 지방성분과 찌꺼기가 많아져서 혈전이 많이 생기게 되면 모세혈관들을 막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모세혈관이 막히게 되면 인체 내의 세포들이 포도당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하게 되고 혈액 속에 포도당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혈당 수치가 높아집니다. 혈액이 맑아지게 되면 막혀있는 모세혈관도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집에서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자가혈당측정기로 혈당 수치를 꾸준하게 측정을 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매일 매일 혈당 수치를 기록해서 본인의 혈당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낄 때는 아침이나 식후에 측정하는 것 외에도 추가로 측정을 하셔서 몸 상태를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을 복용해도 혈당 수치가 계속해서 높게 나오거나 혈당이 낮아지지 않을 때는 즉시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을 측정하기 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혈침을 찔러주어야 합니다. 손이 깨끗하지 못하면 혈액이 오염될 수 있고 상처 부위에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침도 끝이 마모가 되거나 무뎌지면 채혈을 할 때 통증이 증가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새것으로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용 시험지도 유효기간이 지나면 폐기를 하시고 새로 구입을 하셔서 사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검사용 시험지를 보관할 때는 뚜껑을 항상 잘 닫아주시고 직사광선에 노출이 되지 않고 습하지 않는 곳에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식후 혈당 정상 수치와 아침 공복 시와 식후 2시간 후 혈당 수치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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