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정보 (65)
세상 밖으로
한국은 2018년 들어서 최악의 미세먼지를 경험했습니다. 그동안 미세먼지 대책에 미온적이었던 국회에서도 서둘러 관련 법안을 마련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고 하는데 결국 국회의원들 자신이 건강에 위협을 당하게 되니 발 벗고 나서는 것 같습니다. 비싼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도 사고나 사건을 미리 예방하는 것을 한 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단 한 번도 신뢰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국회의원들이지요.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람들이니 어리석은 사람들을 믿고 사느니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집 안에 공기청정기는 필수이고 전용 마스크도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니 공기청정기 만드는 회사와 마스크 만드는 회사만 돈을 벌고 국민의 호주머니는 날마다 털리게 되네요...
생활정보
2018. 3. 2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