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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증상과 원인

해피송송 2020. 12. 31. 19:49

대부분의 사람들은 10대 후반부터 요통으로 인한 불편함을 조금씩 경험하게 되고 30~40대가 되면 허리통증은 고질적인 질환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 원인은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탈출을 하기 때문입니다. 추간판의 탈출로 인해서 염증이 생기고 척추 부위를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척추는 요추를 비롯해서 흉추 경추 부위를 통틀어서 일컫는 용어입니다. 추간판의 탈출은 외상으로 인해서 손상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노화로 인해서 퇴화과정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추간판의 탈출로 인해서 신경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추간판이 터져서 수핵이 흘러내려서 신경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추간판을 손상시키는 잘못된 자세나 운동 등으로 인해서도 허리디스크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와 습관들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거나 고정된 자세로 서 있는 자세들이 추간판에 압력을 증가시켜서 추간판의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서도 추간판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허리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줄이고 자주 일어나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에는 턱을 당기고 허리를 펴준 후에 엉덩이는 최대한 의자 등받이에 밀착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엉덩이가 앞으로 빠지고 누운 자세가 되면 추간판에 과도한 압력을 주게 됩니다. 추간판이 건강할 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겠지만 허리디스크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면 추간판이 손상되는 원인이 되고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증상을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허리디스크 원인이 되는 추간판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복근과 등근육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통증이 심할 때는 운동을 해주기 힘들지만 통증이 개선된 후에는 등근육과 복근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면 추간판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추간판 내에 있는 수핵이 흘러려서 척추 부위에 있는 신경으로 흘러내리게 되면 심한 통증이나 다른 부위에까지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흘러내리는 수핵이 하체 부위의 신경들을 자극하게 되면 발이나 다리 부위에 방사통을 느끼게 됩니다.



추간판의 수핵이 흘러내려서 발생하는 통증이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분 성분으로 이루어진 수핵은 흡수가 되고 사라지면서 통증도 개선이 되고 염증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디스크 수술은 보존적인 치료를 진행하면서 경과를 지켜본 후에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전적인 치료는 최소한 2~3개월 정도는 진행을 하게 됩니다. 치료 후에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환자가 반복적인 통증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때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보존적 치료를 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과잉 진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진단하는 방법은 임상적인 진단으로도 증상으로 증상을 알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방사선 촬영을 통해서 추간판 탈출 부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MRI와 같은 정밀검사까지 받을 필요는 없지만 보존적 치료에 대한 효과가 없고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환자의 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하고 결정을 해야 합니다. 성별이나 나이, 직업, 작업량을 비롯해서 허리통증이 어느 정도인지? 증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보존적 치료를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통증과 염증을 억제해주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합니다. 초음파나 열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개선해줄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를 통해서 골반을 견인을 해주거나 복근을 강화해주는 운동을 해줄 수 있습니다.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으로 신경 전기 자극 치료를 시술하기도 합니다.



허리통증이 있을 때 착용하는 코르셋은 증상이 심할 때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간 착용을 하면서 오히려 근육이 약해지는 단점 있습니다. 복근이나 등근육이 약해지만 추간판을 지지해주는 힘이 약화되기 때문에 추간판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어렵고 손상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에도 다양한 시술방법들이 있습니다. 절개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 전통적인 시술 방법도 있고 최소한의 침습으로 수술 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현미경이나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허리디스크 증상과 허리디스크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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