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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입이 쓴 이유와 자고 일어나면 입이 쓴 이유 예방하는 방법 본문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거나 질병이 있으면 인체의 다양한 기능들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평소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기능들도 이상이 생기면서 스스로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감기나 몸살이 걸린 후에도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 입도 건조하고 기관지도 건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이 써서 음식물을 섭취할 때도 쓴맛을 느끼지만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있을 때도 입이 쓰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침에 입이 쓴 이유가 몸에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서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면 증상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입이 쓴 이유 예방하기 위해서 단맛이 나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일시적으로 단맛을 느끼지만 쓴 증상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아침에 입이 쓴 이유가 질병 때문인지 일시적인 증상인지 확인을 해야 하고 질병 때문이라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에 자고 일어나면 입이 쓴 이유가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빈번하지 않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주면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과로를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도 입에서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스트레스와 과로를 줄여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과로 때문이거나 질병으로 인해서 입에 쓴맛을 많이 느끼는 분들은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입에서 분비가 되는 침 중에서는 면역물질도 분비가 되는데 분비가 되는 면역물질에는데 12% 가량의 당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단백질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당단백질이 많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 단맛을 느끼게 되고 적게 분비가 되면 쓴맛을 느끼게 됩니다. 체내에서 분비가 되는 효소나 호르몬들의 분비량이 조절되지 않는 것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질병이 원인이라 치료를 해야 하고 피로가 누적되어 있다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질병이나 스트레스, 과로를 하는 경우 외에 자고 일어나면 입이 쓴 이유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에 입이 쓴 이유는 잠을 자는 중에 위산이 역류하였거나 입안에서 침의 분비량이 많아졌을 때입니다. 위산의 역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저녁식사를 한 이후에 간식을 섭취하실 때는 소량만 섭취하시고 과일을 드실 때도 산도가 높지 않은 과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자기전에는 무조건 위장에 있는 음식물을 모두 소화시키고 자야합니다.
낮시간에 입에서 쓴맛이 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 후에는 양치질을 해주시고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해주시면 좋습니다. 일시적으로 위산이 역류하는 것은 위장이 건강한 사람에게도 가끔씩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자주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고 잠을 자는 중에 역류한다면 위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의심되는 질환은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위장질환입니다. 이러한 위장질환이 있으면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서 위장의 소화불량이 심해집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위궤양이 십이지장궤양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위산의 분비량이 조절이 되지 않아서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 위점막을 손상시키면서 위벽이 드러나게 됩니다. 위벽은 위산을 막아낼 수 있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위산에 의해서 상처를 받으면 궤양이 생기면서 출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궤양으로 인해서 위장의 통증이 심해지고 출혈이 발생하면서 위장에 구멍이 하는 심각한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궤양증상이 되기 전에 위장질환들을 치료해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장을 보호해주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각종 위장약과 위산을 억제해주는 제산제를 같이 복용을 하면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를 합니다.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을 최소 8주 정도는 꾸준하게 복용을 해주어야 염증으로 손상된 위장과 식도가 치료될 수 있습니다. 투약을 하는 중에 야식을 드시거나 자극적인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을 드시면 치료효과는 떨어집니다. 위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본인의 식습관을 개선해야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위장질환은 완치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증상이 좋아졌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음식을 섭취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재발이 되는 것이 위장질환입니다. 위장이 고장 나기 전에 위장에 좋은 음식들과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해주면서 건강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입에서 냄새가 나거나 쓴맛이 나는 원인이 이러한 위장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입이 쓰거나 냄새가 많이 날 때는 위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상으로 아침에 입이 쓴 이유와 자고 일어나면 입이 쓴 이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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